경제
워렌버핏이 1년 중 대부분을 머무르는 곳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2. 6. 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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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고향은 미국 네브래스카(State of Nebraska) 주 에 위치한 오마하입니다.
나무위키에는 버핏을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네브래스카주는 미국 중부에 위치한 너른 땅입니다.
우선, 면적과 인구를 남한과 비교해볼까요?
남한 면적을 계산해보니, 약10만 제곱킬로미터인데요.
네브래스카는 남한의 2배 정도 되는 면적입니다. 대단히 넓네요!
남한의 인구가 5천 만 명이 넘는데, 네브래스카 주 인구는 고작 192만명!
상상이 잘 안 되죠.
이 정도면 사람을 길에서 만나기가 쉬울까 싶을 정도인데요.
이렇게 광활한 땅에 살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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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래스카 주>
이곳은 미국에서 품질 좋은 소고기를 생산하기로 유명한 곳이고,
진짜인지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소가 사람보다 더 많다고 하네요.
그만큼 소를 많이 기른다는 이야기겠죠.
'옥수수 껍질 벗기는 기계의 주' 라는 별명을 가진 것을 보면 대규모 농사를 짓는 지역이라는 걸 추측할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이곳 오마하에서 태어났고, 1년 중 절반을 이곳에서 보낸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도 고향땅으로 돌아가서 지내는 것을 보면 오마하에 그만한 매력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그는 어떤 투자의 인사이트를 얻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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