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업종별 증권사 애널리스트 1~3위 by 매경이코노미
신문출처: 매일경제 2024-01-08
그외참고: 매경이코노미
매경이코노미 2242호에 커버 스토리로 실린 목록인데 매일경제 신문에도 실렸다.
2차전지 섹터에는 김현수(하나), 김철중(미래에셋), 정원석(하이투자) 애널리스트가 꼽혔다.
이 가운데 정원석 애널은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고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서 2차전지의 기술, 원리 등을 쉽게 설명해 투자자
의 이해도를 높인 공을 높게 평가받았단다.
건설 부문에서는 2위로 하나증권의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뽑혔는데, 2021년 9위에서 2022년 8위에 그쳤던 순위가 2위까지 올라갔다 (고 나온 걸 보면 매년 순위가 발표되는 것 같다)
지난해 11월에 주택주 전망이 틀렸던 이유를 세세히 분석, 정리하며 고백과 반성을 담은 12월 리포트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리포트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리포트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한번 뱉어낸 리포트를 다시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려면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게 진정성있게 쓰는 애널리스트라면 신뢰가 갈 것 같다.
반도체 김동원(KB) , 김선우(메리츠), 박유악(키움)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동원(KB), 고의영(하이투자), 김록호(하나)
에너지 문경원(메리츠), 유재선(하나), 이민재(NH투자)
운송 최고운(한국투자), 정연승(NH투자(, 강성진(KB)
자동차 김준성(메리츠), 송선재(하나), 문용권(신영)
거시경제(이코노미스트) 하건형(신한투자), 안기태(NH 투자), 이승훈(메리츠)
철강,비철금속 박성봉(하나), 이종형(키움), 김윤상(하이투자)
음식료,담배 김정욱(메리츠), 박상준(키움), 이경신(하이투자)
ESG 김동양(NH투자), 이정빈(신한투자), 김준섭(KB)
어떤 기준으로 선정된 순위이고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레포트를 볼 때 어느 애널리스트가 쓴 레포트인지도 참고할 만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