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책과 물건 리뷰

오롬 (OROM) 카드홀더 자석형 -세로형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5. 2. 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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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로 다이어리, 비즈니스 문구류 등 가죽제품을 만드는 곳인데 후기가 좋아서 눈여겨 보고 있던 제품을 구매했다.

#내돈내산 이다.

컬러가 검정, 네이비, 오렌지, 올리브 등 다양했는데, 베이지 컬러를 택했다.

조명때문에 베이지로 안 보이고 옐로우 같이 나왔는데 베이지다.

연하고 은은한 베이지.


 

여자들 봄 가을용 핸드백으로도 자주 쓰일 법한 컬러다.


 

실물은 오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www.orom.co.kr


오롬 OROM, Leader's Style

OROM'S PICK 멀티파우치 플랩 수납, 편리 그리고 디자인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분께 추천해요.

www.orom.co.kr




컬러를 실물에 비슷하게 소개해뒀다.



 

포장은 비닐 완충제에 담겨서 왔고, 내부 포장은 따로 없었다.

원하면 선물포장도 가능한 모양이다.

나는 선물포장은 주문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롬 since 1987

교보문고 핫트렉스에서도 구입이 가능할텐데 따로 갈 시간이 없어서 온라인 구매했다.



명함 넣는 용으로,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와이드와 이렇게 세로형.

명함을 꺼낼 때 가로로 꺼내기보다는 세로형이 꺼내기 편해보여서 이걸로 선택했다.

안에 검은 커버는 안경보관함에 보면 잘 쓰이는 그런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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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약간의 흠이 있었는데 이정도는 쓰다보면 생길 생활기스라 생각하고 그냥 쓴다. 교환이 귀찮다.

다이어리도 구매하고 싶지만 일단은 찜만 해두고 다음에.

그리고 비닐완충제로 된 백 말고 종이박스에 포장하는 걸로 바뀌면 좋겠다.

참고로 생일이 되면 매년 생일 할인쿠폰 1만원을 준다.

자석이 챡-하고 붙을 때 기분이 좋다.

가격은 64,000원이다.

올리브색 (초록과 연두의 어느 중간)을 사려다가 이 색으로 구매했다.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좋아할 컬러일 것 같은데

뭐 컬러에 성별이 따로 있을까.

오래 오래 잘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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