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명 정부 자사주 소각 추진… 내 종목도 해당될까?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5. 6.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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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상장사들이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이 제도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주환원에 대한 압박에 따라 기업이 자사주 소각을 확대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기업이 자사주를 사들여도 소각하지 않고 그냥 보유만 하면,


언제든지 다시 시장에 팔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 주식이 나중에 시장에 나와서 주가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기죠.

당연히 주주입장에서는 단순히 자사주 매입보다는 ‘소각’을 원하죠.

 

회사가 회사의 돈으로 자기 주식을 사들이면,  매수 수요가 더 높아집니다. 그렇게 사들인 주식을 소각, 즉 없애버립니다. 그러면 전체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주당 가치가 올라갑니다. 주주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죠.

 

내 주식도 새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자사주를 소각할지 여부가 궁금해지는데요.

 

우선 과거에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고 처분한 이력이 있는지를 확인해보면, 자사주 소각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데 참조가 될 것 같습니다.

 

전자공시 사이트에서는 간편하게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각 기업의 자사주 보유 현황도 볼 수 있는데요,

 

다트로 이동해서 하나의 기업을 예로 들어 조회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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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시스템화면

 

 

여기서 예시로 6월 18일에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엠플러스를 살펴볼게요.

 

다트는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도 메뉴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바로 검색으로 갑니다.

 

검색란에 '엠플러스'를 입력

 

 

코스닥 상장되어 있는 '엠플러스'를 선택해서 조회하자, 접수일자 2025.06.18에 뉴스에 나온대로 [주식소각결정] 보고서가 떠있습니다.

 

 

 

 

저희가 알아볼 건 과거에 엠플러스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한 이력이 있는지 여부에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아래 화면에서처럼 '상세조건열기'를 클릭해주고요.

 

 

 

 

그런 후, 조회 기간을 최대한 길게 설정해줍니다. 저는 10년으로했어요. 

그런 후, 보고서명에다 '자기주식'이라고 입력한 후, '검색'을 눌러줬습니다.

 

 

 

 

 

그러자, 아래와 같이 그간의 보고서들이 쭉-뜹니다.

 

 

 

오늘 올라온 주식소각결정 을 클릭해보니, 소각할 주식의 수, 발행주식총수, 소각예정금액, 소각예정일 등의 정보가 뜹니다.

 

 

 

분기보고서에서도 확인이 가능해요. 아래는 엠플러스의 분기 보고서입니다. 엠플러스의 자기주식수를 확인하려면 [1. 회사의 개요]의  4번인 [주식의 총수 등]를 클릭하면 우측 표처럼 내용이 확인됩니다. 엠플러스의 2025년 3월 31일 기준 자기주식 보유비율은 2.73%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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