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스포방지 기능, 어떻게 쓰는 거고 어디다 쓰라고 생긴 걸까요?

 

최근에 카카오톡에 스포방지 기능이 생겼죠.
 
이 사용방법 과, 어디에 쓰면 좋을지 활용방법 아이디어 드릴게요.
 

우선 아직 안 써보신 분들 위해 사용방법 간단하니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보여드릴 화면은 아이폰 화면이에요.

예시로, 글씨를 가려볼게요 라고 대화창에 적었어요.

 
 

 
 
그런 후, 가리고 싶은 부분을 블록 설정해주세요.
 
아이폰의 경우 문장부분을 두번 이어서 터치해주면 전체 선택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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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메뉴에 스포방지라는 메뉴가 뜨죠. 그걸 클릭해주시면 끝입니다. 아래와 같이 글씨가 회색으로 덮였죠?

 

대화중인 상대방에게도 회색으로 가려져서 보이고, 글을 쓴 당사자가 보기에도 회색으로 가려져 보여요.

 

가려진 내용안에 든 걸 확인하고 싶으면 터치하시면 바로 보여집니다.

 
 

🎬 스포방지 기능, 정리하면 이래요.
 

카톡에서 메시지를 보낼 때
‘스포일러 방지’로 설정하면
→ 상대방은 메시지를 눌러야 내용이 보이게 돼요.
→ 처음엔 흐릿하게 가려져 있고, 직접 탭해야 보여요.
 

 
✅ 왜 이게 필요할까?
 
1. 영화·드라마·예능 결과를 미리 알기 싫은 사람을 위해

 예: “야, 그 배우 죽어!” ← 이런 걸 스포라고 하죠.

보고 있거나, 아직 안 본 사람한테는 엄청 짜증날 수 있어요.

 

2. 스포츠 경기 스포 방지 
 예: “한국 이겼다!!!” ← 아직 다시보기 보는 사람한테는 치명적

 
 
3. 게임·웹툰·소설 스포일러 방지
 예: “이번 화에서 주인공 죽어…” 이런 것도 숨겨주는 거예요.

 
 

 신기능 스포방지, 창의적으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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