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에 치뤄지는 대통령 선거, 투표장에 가도 괜찮을까요?

작년 2021년 재보궐 선거 때처럼

올해 대통령 선거도 코로나 상황 속에 치루게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투표하는 것은 작년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지난 보궐선거 때는 투표소에서 나눠주는 비닐장갑을 받아서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했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요청할 경우에만 비닐장갑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모두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다면 비닐 쓰레기가 수없이 많이 생겼을텐데

이번에는 그나마 환경에 나은 선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의 전파가 워낙 빠르다보니,

투표는 하고 싶은데 투표장에 가기가 겁이 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장에서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투표소를 소독하며 환기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많은 인원이 몰리는 장소이니만큼

 

앞 사람과의 적정 거리를 잘 유지하고,

 

개인 위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어요!

 

오늘 3월 4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지요.

투표소 가기 전에 준비하실 것은

마스크와 신분증 입니다.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 채널

 

코로나 시국, 행동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투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투표일시와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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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렇게 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의 경우)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s://www.nec.go.kr/site/vt/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