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X 스파크 관련 용어 : CPU GPU 초등학생도 알아듣게 쉽게 정리!

CPU란? / GPU란?/ DGX Spark의 구조/ 하나의 메모리를 같이 쓴다는 의미

 

1. CPU란?

컴퓨터 안에서 “생각을 하는 친구”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숙제를 할 때 “이걸 먼저 할까, 저걸 할까?” 하고 결정하는 역할이에요.

 

2 GPU란?

쉽게 말하면 “계산을 도와주는 친구들”입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인공지능이 수많은 계산을 할 때,
이 친구들이 여러 명이 동시에 계산을 도와줍니다.

 

3. DGX Spark는 어떤 구조일까?

DGX Spark는 이 두 친구(CPU, GPU)가 같은 노트를 같이 쓰는 컴퓨터 입니다.
그래서 “이거 복사해줘!” 하고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되고,
훨씬 빠르게 머리(생각)와 손(계산)이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구조예요.

 

4.  DGX 스파크 -“하나의 메모리를 같이 쓴다”?

 

보통 컴퓨터에는 ‘생각하는 친구(CPU)’와 ‘계산을 잘하는 친구(GPU)’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은 각자 자기만의 공책(메모리)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CPU가

“야, 이 숫자 좀 계산해줘!”

 

라고 말하면 GPU는

“그럼 그 숫자 공책에 적어서 나한테 복사해줘!”

라고 하죠.

즉, 서로 공책을 복사하고 주고받느라 시간이 조금 걸리는 거예요.
그런데 DGX Spark는 이걸 다르게 만들었어요.

CPU와 GPU가 같은 공책을 함께 쓰게 만든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CPU: “이 숫자 여기 써놨으니까 계산해줘!”
GPU: “응, 이미 봤어. 바로 계산할게!”

 

이렇게 바로바로 일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큰 AI 모델을 돌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LLaMA 2-70B나 코드 관련 AI 모델도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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