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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이 종속회사 에코프로글로벌의 주식 400만 주를 400억 원에 취득했다.
추가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700만 주로, 지분비율 100%다.
에코프로글로벌은 2021년에 설립되었고 2차전지 소재 판매업, 수출입업을 하며 충북 청주에 소재해있다.
5.취득목적을 보면 종속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의 인도네시아QMB 니켈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자금 출자] 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에 나온 KOMIS 한국자원정보서비스 자료를 보면 이 QMB 니켈 프로젝트가 뭔지 나와있다.
2018년 9월에 중국의 Tsingshan, GEM, CATL 및 일본의 Hanwa이 합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고순도 니켈 및 코발트 화합물을 생산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합작계약에 서명했다.
합작법인명: QMB NEW ENERGY MATERIALS CO.,LTD(“QMB”)
- 공장 위치: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Morowali 소재 Tsingshan 공업단지 내
- 투자비: US$700백만(자본금 U$210백만)
- 주주 구성 및 지분
· NEW HORIZON INTERNATIONAL HOLDING LTD (Tsingshan 관계사): 21%
· PT INDONESIA MOROWALI INDUSTRIAL PARK (Tsingshan 지분 66.25%): 10%
· GEM (JINGMEN) NEW MATERIAL CO., LTD (GEM 관계사): 36%
· GUANGDONG BRUNP RECYCLING TECHNOLOGY CO., LTD (CATL 관계사): 25%
· 일본 HANWA CO., LTD(阪和興業株式会社): 8%
- 생산 제품: 2차 전지용 고순도 니켈ㆍ코발트 화합물 등
· 니켈 순분: 50,000톤/년(nickel hydroxide intermediates)
· 코발트 순분: 4,000톤/년
· 향후 시장 수요에 맞추어 제품 구성 조정 및 생산 능력 확대 계획
- 생산 예정 시기: 2019년 중 가동
- 2차전지용 니켈 광산, 니켈 제련소, 전구체, 양극재, 배터리팩, 리사이클링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세계적 메이저 배터리 제조 관련 업체들의 합작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출처: KOMIS 한국자원정보서비스- 인도네시아 주간동향 2018년 자료
그러고보니 4월 초에 중국 GEM으로부터 QMB 프로젝트 지분 9%를 인수한다는 기사가 나왔었다.
QMB 는 2018년 9월에 중국의 Tsingshan, GEM, CATL 및 일본의 Hanwa이 합작으로 설립한 인도네시아 법인이다.
에코프로가 전구체 사업 파트너사 중국 GEM과 협력을 강화한다.
GEM이 보유한 인도네시아 니켈 프로젝트 지분을 인수하고 양극재 원료 장기 공급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
에코프로와 GEM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QMB 프로젝트 주식 양도 계약’과 ‘전구체 조달 양해각서(MOU)’ 등 2건의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양사는 배터리 다운스트림부터 업스트림까지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에코프로는 GEM이 보유한 QMB 프로젝트 지분 9%를 넘겨받는다.
양도 후 GEM의 지분은 63%다. QMB 프로젝트는 1단계 니켈 5만t, 코발트 4000t의 생산 규모를 갖췄다.
올 상반기 가동 예정이다.
-한인포스트 기사 내용 중에서
(2022.04.26 에코프로비엠 공시 계속)
공시 출처: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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