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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관한 평창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관람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5. 5. 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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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에 있는 조선왕조실록 박물관을 방문했다. 

 
 




관련사이트)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와 역사의 이해를 돕는 좋은 동반자,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sillok.gogung.go.kr

 


박물관 주변에는 주차장, 편의점, 식당 등 편의시설이 몇 개 있었다.

건물 앞에는 잔디밭이 있고 텐트와 휴식할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기대어 쉴 수 있었다.

내가 간 날만 그랬는지 모르겠다. 날씨가 좋을 때라야 운영할 것 같고.



 



전시를 관람하기 전 1층 로비에서 본 풍경이 좋아서 한참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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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처럼 창가에 긴 테이블과 스툴 의자가 있어 쉬기 좋았다.

 

그 외에도 둘러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의자도 몇 개 놓여 있었다. 쉬면서 관련책이 두루 꽂힌 책장도 있었다.

얼핏 봤을 때 아이들이 읽을 책 위주로 준비되어 있었던 것 같다. 어른 책도 있기야 하겠지.

 
 



바로 옆이 월정사로가는 입구라서 월정사에 간다면 들러서 보기 좋다.

 





 

전관 개관일이 최근으로 2025년 5월 1일이다.

 

 






원래 이런 거 잘 받지 않는데 갖고 싶게 예쁘게 잘 만들었길래 받았다.

 

로비에서 나눠주는 인쇄물인데 , 앞면에 도장을 직접 찍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치 내가 만든 책 한권처럼....

 

 

 



다른 곳도 아니고 월정사 근처에 이 박물관이 있는 이유가 있었다.

 
 
 



기록물의 분실방지와 안전한 보존을 위해 한곳에 두지 않고 사고를 몇 곳 나눠 두었는데 그 중 한곳이 오대산 인근이다.

 

역사의 기록물은 때로 화재로 소실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 빼앗기기도 한다.  

 

 

조선왕조실록은 일본에게 일제강점기 시절 불법 반출 되었다가 무려 110여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것도 쉽게 한번에 받은 게 아니었다. 원래 우리껀데도.

 

 
 




박물관 내 전시실에는 의궤를 펼쳐 두어 일부 페이지를 볼 수 있게 해두었는데,  한면의  가로 세로가 A4 용지 2배 크기는 되어 꽤 크고 두께도 두꺼워 무거워보였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방법을 재연하여 만드는 영상을 관람할  수 있었는데, 글씨 잘 쓰고 그림 잘 그리는 게 중요한 시대였겠다 싶다.



지금 같으면 카메라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보관하면 되었을 일이지만 그런 게 없었으니 축하하는 연회장면 하나를 기록한다고 하면 그 내용을 그림으로 일일이 그려 참조자료로 넣었더라.  

지금이야 금방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기록에 시간이 걸렸을지 ...


누가 어떻게 관리를 했고, 의궤를 어디에 어떻게 보관했는지, 그외 관리 방법 등을 영상이나 실물로 볼 수 있었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날씨 좋은 날을 정하여 엄숙하고도 진지한 분위기에서

꺼내어 각각의 페이지를 한장한장 넘겨 (아마도 습기를 빼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관람안내

11월~2월 09:30~17:00 (입장마감 16:30) 

3월~10월 09:30~17:30 (입장마감 17:00)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관

* 박물관 사정에 따라 입장 및 관람시간이 변경될 수 있음

 


 근처에 간다면 가볍게 들러볼만한 전시.

참고로 입장료는 무료였고,

 

플래시만 켜지 않으면 관람실 내 사진 촬영은 가능했다.

 

전시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을 재보지는 않았지만 30분~1시간 내외로  관람 할 수 있는 난이도에다 대체로 아담한 공간이어서 다리 아플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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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에 있는 내용에 포커스가 있기보다는 기록의 관리와 보관 측면에서 전시내용이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보기 부담이 없었고 그러면서도 유익했다.

핵심만 짚어주어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달까.

앞으로 오대산이나 월정사 하면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장소라는 게 떠오르지 싶다.

 

학생이나 자녀에게 역사 기록에 대해알려줄 수 있는 교육장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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