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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려한 두 배우의 결혼식이 있었죠.
배우 현빈, 손예진씨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정말이지 아름답고 멋진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도 특별했을 것 같아요~*
광장동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야외 결혼식장인 애스톤하우스라는 곳이에요.
명가를 위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의 명소 대저택 '애스톤 하우스'의 야외가든에서 시원스럽게 펼쳐진 한강의 경관을 배경으로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예식,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의 주인공을 만들어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곳은 철통 보안에 적합해서 유명인들이 결혼식 장소로 선호한다고 해요.
진입로를 통제하면 외부인이 일절 출입할 수 없고, 외부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도 없대요.
게다가 1일 1회 행사가 원칙이어서 신랑 신부가 여유롭게 행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특별한 장점이라고 해요.
과거 이곳에서 많은 스타가 결혼을 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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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지성 이보영, 션 정혜영, 심은하 지상욱, 김희선 부부, 김민준 권다미 부부 등이 이곳에서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정재계 인사들에게도 인기가 높답니다.
웨딩 비용은 총 1억원 이상으로 홀 사용료가 1500만원 이상이고, 식장의 꽃 장식에만 2500만원이 드는 걸로 알려져있어요.
또한 결혼식장 안팎을 통제하는 경호 비용이 1000만원 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와~야외에서 식사하기에도 참 좋은 계절이었을 것 같아요~~^^
멋있는 한강 뷰까지~ 왜 이 장소로 했을 지 알 것 같네요 ^ㅇ^
대기실인가봐요~꽃이 정말 아름다워요
입장하고 싶은 예쁜 꽃길 ^^
애스톤 하우스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보기 힘든 멋진 외관을 자랑하네요!
이날 축사는 현빈의 17년 지기 배우 장동건씨가 낭독했다고 하죠.
그렇다면 고소영씨도 함께 였겠네요!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씨가 맡았구요.
축가는 가수 거미가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키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불렀다고 해요.
원곡을 감상해보실까요?
이날 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배우 공효진씨였어요^^
혹시 이 두사람에 이어서 조만간 놀라운 소식을 전해줄까요?
많은 분들이 함께한 자리에 축하를 받고
부부가 된 현빈 손예진씨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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