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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Food firms' concerns deepen over aspartame dispute -오리온 및 크라운, 안전한 감미료 찾겠다/ 롯데칠성, 아스파탐 계속 쓰겠다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3. 8. 3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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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firms' concerns deepen over aspartame controversy

Amid the recent aspartame controversy, food firms are growing concerned over whether to continue using the possibly carcinogenic artificial sweetener as consumers may be uncomfortable ingesting even a small amount, industry officials said Sunday.

www.koreatimes.co.kr

 

 

 Monday, July 17, 2023 - The Korea Times

 
번역참조: 구글

사전참조: 네이버

 

 

(번역문)

최근 아스파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가 소량이라도 섭취하는 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식품업체들은 발암 가능성이 있는 인공 감미료를 계속 사용할지 여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가 일요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아스파탐을 그룹 2B로 분류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제한된 증거가 있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이 문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두 거대 제과업체 오리온(Orion)과 크라운(Crown)은 대체 감미료를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리온은 자사 제품에 평균 0.01%의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의 건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양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체중 70kg인 사람은 WHO가 정한 아스파탐 일일 섭취 허용 기준을 초과하려면 아스파탐 200~300mg이 함유된 음료를 9~14캔 마셔야 한다.

 

"저희 스낵 제품 10종에 극소량의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고려해 다른 인공 감미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어떤 것이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우리 제품의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크라운은 소비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먹는 것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싶기 때문에 새로운 인공 감미료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펩시제로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는 음료에 아스파탐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콜라 미국 본사로부터 청량음료에 안전량의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막걸리 제조사들이 아스파탐을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새로운 대안을 찾을지 결정하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막걸리 제품의 약 85%가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모두 새로운 인공 감미료로 교체하는 비용은 생산자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한국막걸리협회 관계자는 “식약처에서 막걸리에 사용되는 아스파탐의 함량이 마셔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안심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시장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목을 보면 소비자 건강을 우려하는 것인지 기업을 걱정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Amid the recent Amid the aspartame controversy, food firms are growing concerned over whether to continue using the possibly carcinogenic artificial sweetener as consumers may be uncomfortable ingesting even a small amount, industry officials said Sunday.

 

=> aspartame 은 [아스펄테임] 처럼 발음한다. 

controversy는 o에 강세가 있다.

carcinogenic artificial sweetener 은 발암성 인공감미료 

artificial은 [fi]에 강세가 있다.

 

발음을 많이 듣고 발음해보기

 


pixabay


Sinc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classified aspartame in category Group 2B meaning limited evidence suggests it may cause cancer, local companies have taken a cautious stance over the issue.

The two confectionery giants Orion and Crown have decided to find alternative sweeteners.

=> 양대 제과계 오리온과 크라운

 


Orion uses on average 0.01 percent of aspartame in its products, an amount which has little impact on consumers' health.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a person who weighs 70 kilograms must drink nine to 14 cans of beverages containing 200 milligrams to 300 milligrams of aspartame to exceed the standard of acceptable daily intake of aspartame set by WHO.

"Although we use a very small amount of aspartame in 10 of our snack products, 

we decided to replace it with other artificial sweeteners considering the public's concern over it. 

"저희 스낵 제품 10종에 극소량의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고려해 다른 인공 감미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A를 B로 바꾼다고 할 때 replace A with B 라고 학교 다닐 때 배운 것 같다. with 를 기억해두자.

 consider도 참 많이 쓰인다.

 

There are many alternatives we can use, but we just need to figure out what will best maintain the quality of our product," an Orion official said.
=> maintain도 언제 한번 따로 살펴봐야겠다.

 



Crown said it is also looking for a new artificial sweetener, not because it can affect consumers' health, but because the company wants to relieve consumer anxiety over what they are eating.
=> 크라운측은 자기네들 제품이 소비자 건강에 영향을 줘서 다른 인공 감미료를 찾아보겠다는 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불안해하니까 바꾸겠다는 입장이다. 

정말이지 not  because~but because 구문을 입에서 술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싶다.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을텐데 말이다.

 



Meanwhile, Lotte Chilsung Beverage, which distributes the now controversial Pepsi Zero product, said it will continue to use aspartame in the beverage.
=> 롯데 칠성음료는 아스파탐을 음료에 계속 쓰겠다고 밝혔다. 

다른 기업과 태도에서 비교가 된다.

 


"We have received an official stance from Pepsi Cola's headquarters in the United States that it is using safe amounts of aspartame in the soft drink. 

We will continue to offer the best quality products to consumers," a Lotte Chilsung Beverage official said.
=> 안전한 양의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쓰겠다는 거다.

 


Makers of Korean rice wine, makgeolli, need more time to decide whether to continue using aspartame or find new alternatives.
=> 재미있다. 막걸리가 영어로 Korean rice wine이다.

개인적으로 막걸리에 든 아스파탐이 예전부터 거슬렸는데 (술+발암물질의 조합이므로) 바뀌면 좋겠다.



About 85 percent of makgeolli products sold in the domestic market use aspartame

=> 아스파탐을 원료로 사용한다고 할 때도 use를 쓴다.


The cost of replacing them all with new artificial sweeteners could come as a considerable burden to producers.
=> 대체제로 바꾸는 데 드는 비용이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come을 썼다-.

 



"For now, the MFDS has confirmed the amount of aspartame used in makgeolli is safe to drink, so the companies are relieved. 

 


But they are still closely watching the market's reaction," a Korean Makgeolli Association official said.

=> 주시하고 있다고 할 때 closely watch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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