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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Home gardening boom inspires plant adoption, specialized care serv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3. 9. 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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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Sunday, June 9-11, 2023  The Korea Times

 
번역참조: 구글

사전참조: 네이버

 
 

 

(번역)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젊은 사람들을 위한 관엽 식물은 단순한 장식 그 이상입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서서히 노후화되고 있는 골목길의 구불구불한 미로를 여행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성역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백수혜 작가의 아담한 야외 정원에는 이전 소유자가 새 아파트 단지를 짓기 위해 동네에서 쫓겨나면서 한때 서울 전역의 도시 재개발 지역에 버려지거나 죽은 채로 버려졌던 약 150그루의 화분, 나무, 허브가 가득합니다.



시각 예술가로 일하는 35세의 이 여성은 여가 시간에 쓰레기 더미, 갈라진 콘크리트 포장도로, 방치된 흔적이 뚜렷한 지역 사회 정원에서 식물을 구한 후 자신이 "식물"이라고 부르는 식물에 식물을 "등록"합니다. 유치원."

그 이름은 그녀의 정원이 그들의 영원한 집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그녀의 임무는 버려진 꽃과 허브를 건강하게 돌보고,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에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 주인이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식물, 심지어는 금전적 가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물건을 찾아다니는 여행 중인 고물 상인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는 그녀의 방식입니다.
 
백씨는 2년 전 구조활동을 시작한 이후 공덕동, 연희동, 갈현동, 노량진동 일대에서 300여 그루의 화분을 찾아 새 터전을 찾았다. 새 주인의 압도적인 숫자는 20~30대라고 그녀는 말한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은 관엽 식물의 존재를 전보다 훨씬 더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소중히 여기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가까이에 갖고 싶어합니다"라고 그녀는 자신의 정원에서 코리아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지난달 구름 한 점 없는 아침. "그리고 '플랜테리어(식물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합성어)' 같은 것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떠오르면서 식물 부모가 되기 위한 장애물도 낮아졌습니다."


식물과 관련된 이러한 문화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특히 디지털에 능숙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사이에서 번성했다고 백 박사는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한국어로 "식물 집사" 또는 "애완동물 식물"과 같은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환경 친화적인 열성팬이 공유한 이미지와 동영상이 포함된 수십만 개의 게시물이 공개됩니다. 
 
그녀는 최근 출간한 에세이집에서 “사람들이 화분을 들고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자신을 식물의 부모라고 밝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기 어렵다”고 적었다. 
 
“여기는 공덕동 식물유치원이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계정이 식물 사진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오히려 쉽습니다."
 
성장하는 "잎이 많은 아기"의 이미지를 공유하고 돌봄 팁을 교환하는 것은 이러한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직접 만나지 않고도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Baik에게 소셜 미디어는 그녀가 구출한 식물을 위한 대부분의 새 집을 찾을 수 있게 해준 것이었습니다.

 
 


(원문)
 
Houseplants are more than just decor for young, green-thumbed enthusiasts


Take a trip through the winding labyrinth of alleyways in a slowly deteriorating section of Gongdeok-dong in Mapo District of western Seoul and you may come across an unexpected sanctuary.

 
=> 박한솔 저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서서히 노후화되고 있는 골목길의 구불구불한 미로를 여행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성역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winding의 발음 체크

 
 
+ labyrinth 는 생소한 단어다. 발음부터 익히고 간다.

 
 
+ deteriorating  ; 발음을 듣고서 이 단어인 줄 알아들으려면 많이 익숙해져야할 것 같다.

 
+ sanctuary 뜻: 
 

 

Baik Soo-hye's compact outdoor garden abounds with some 150 potted plants, trees and herbs that were once thrown out or left for dead in urban redevelopment zones across Seoul as their former owners were pushed out of their neighborhoods to make way for new apartment complexes.

=> 백수혜 작가의 아담한 야외 정원에는 이전 소유자가 새 아파트 단지를 짓기 위해 동네에서 쫓겨나면서 한때 서울 전역의 도시 재개발 지역에 버려지거나 죽은 채로 버려졌던 약 150그루의 화분, 나무, 허브가 가득합니다.
 

 
 

 



After rescuing the plants in her spare time from heaps of garbage, cracked concrete pavements and community gardens with clear signs of neglect, the 35-year-old, who works as a visual artist, "enrolls" them in what she calls her "Plant Kindergarten."
=> 시각 예술가로 일하는 35세의 이 여성은 여가 시간에 쓰레기 더미, 갈라진 콘크리트 포장도로, 방치된 흔적이 뚜렷한 지역 사회 정원에서 식물을 구한 후 자신이 "식물 유치원"이라고 부르는 곳에 식물을 "등록"합니다
 
 


동사 neglect의 경우에 대강의 뜻은 알았지만 제대로 활용해본 적이 없었던 단어인데 내 것으로 만들어가고 싶다.
수동태로도 가능하고 자동사로도 쓸 수 있다.

 



The name implies that her garden is not their forever home ― and for most of them, it isn't.
In fact, her mission lies in nursing the abandoned flowers and herbs back to health and sharing their stories on social media so that they can be adopted by new families.


=> 그 이름은 그녀의 정원이 그들의 영원한 집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그녀의 임무는 버려진 꽃과 허브를 건강하게 돌보고,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에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nurse는 간호사라는 명사로만 알고 있었는데 동사 nurse의 뜻도 있다.

 



It's her way of giving a second chance to plants seen as "worthless" by their former owners and even traveling junk dealers, who are on the lookout for any item with even the slightest bit of monetary value, before they are razed to the ground like the rest of the neighborhood facing redevelopment.
 
=> 그것은 전 주인이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식물, 심지어는 금전적 가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물건을 찾아다니는 여행 중인 고물 상인들조차 땅바닥에 쳐박아 버리기 전에 두 번째 기회를 주는 그녀의 방법입니다. 나머지 지역은 재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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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라는 단어는 어느 정도의 빈도로 쓰이는 단어일까?? 나에게는 생소하다.

 
Since she began her rescue mission two years ago, Baik has found new homes for nearly 300 potted plants found across Gongdeok-dong, Yeonhui-dong, Galhyeon-dong and Noryangjin-dong.
An overwhelming number of their new owners are, she says, people in their 20s and 30s.
=> 백씨는 2년 전 구조활동을 시작한 이후 공덕동, 연희동, 갈현동, 노량진동 일대에서 300여 그루의 화분을 찾아 새 터전을 찾았다. 
새 주인의 압도적인 숫자는 20~30대라고 그녀는 말한다.
 

 


"I do think that the COVID-19 pandemic has propelled people to appreciate the presence of houseplants even more than before.
=>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은 관엽 식물의 존재를 전보다 훨씬 더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They want to have something close by that they can cherish and interact with," she told The Korea Times in her garden on a cloudless morning last month.
=> 그들은 소중히 여기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가까이에 갖고 싶어합니다"라고 그녀는 지난달 구름 한 점 없는 아침 자신의 정원에서 코리아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 구름 한 점 없는 아침이라고 표현할 때 on을 쓴 것도, 그리고 관사 a를 쓴 것도 눈여겨봐둔다.


And with things like 'planterior' (a portmanteau of plant and interior design) emerging as a growing trend, the hurdles to becoming plant parents have been lowered."
=> 그리고 '플랜테리어(식물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합성어)' 같은 것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떠오르면서 식물 부모가 되기 위한 장애물도 낮아졌습니다."
=> with things like 'planterior' emerging as a growing trend, the hurdles to becoming plant parents have been lowered.
정리하면 이렇다. 통으로 외우면 좋을 문장!
 

Korea Times photo

 
 
Such a culture involving plants has come to thrive in online communities and social media, especially among digitally savvy Millennials and Gen Z, Baik added.
=>  식물과 관련된 이러한 문화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특히 디지털에 능숙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사이에서 번성했다고 백 박사는 덧붙였습니다.
 
savvy 뜻:

 



In fact, hashtags like "plant butlers" or "pet plants" in Korean on Twitter and Instagram reveal hundreds of thousands of posts with images and videos shared by green-thumbed enthusiasts.

 
=> 실제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한국어로 "식물 집사" 또는 "애완동물 식물"과 같은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환경 친화적인 열성팬이 공유한 이미지와 동영상이 포함된 수십만 개의 게시물이 공개됩니다. 
=> green-thumbed enthusiasts 뜻이 뭔가 했더니 환경 친화적인 것에 열성적인 사람들을 뜻한다~!
 
 

 
 


It's difficult to know who identifies themselves as plant parents offline, since people don't usually travel outside their home with their potted plants," she wrote in her recently-published essay collection, "This is Gongdeok-dong Plant Kindergarten." "But online, it's rather easy ― since their accounts are filled with plant photos."
 
=> 그녀는 최근 출간한 에세이집에서 “사람들이 화분을 들고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자신을 식물의 부모라고 밝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기 어렵다”고 적었다. “여기는 공덕동 식물유치원이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계정이 식물 사진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오히려 쉽습니다."
 


Sharing images of their growing "leafy babies" and exchanging care tips has helped these community members build connections even without seeing each other in person. And for Baik, social media was what allowed her to find most of the new homes for her rescued plants.

 

성장하는 "잎이 많은 아기"의 이미지를 공유하고 돌봄 팁을 교환하는 것은 이러한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직접 만나지 않고도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Baik에게 소셜 미디어는 그녀가 구출한 식물을 위한 대부분의 새 집을 찾을 수 있게 해준 것이었습니다.
 
 
이건 기사와는 무관한데, build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사람들 사이에서 종종 쓰이는 build up이라는  말이 생각나서 찾아봤다. 
 

 

+ BUILD UP의 뜻 :

 
 

기억에 오래 남길 수 있도록 빌드업과 building ,build 등의 단어를 이미지를 연관지어 본다. 

 
 
 


 
기사의 풀 버전을 보니, 반려식물 병원도 생겨났다고 한다.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서울농업기술센터 내에 문을 연 치료시설에서는 병든 잎이 많은 환자들에게 무료 진단, 치료 및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코리아타임즈 사진

 

 
위 기사의 온라인 버젼에서는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아래 링크 ↓ ↓ ↓ ↓ ↓ 

 

Home gardening boom inspires plant adoption, specialized care services for leafy companions

Take a trip through the winding labyrinth of alleyways in a slowly deteriorating section of Gongdeok-dong in Mapo District of western Seoul and you may come across an unexpected sanctuary. Baik Soo-hye's compact outdoor garden abounds with some 150 po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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