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토네이도, 2024년 작가가 TV러셀에 출연했을 때 인터뷰가 인상깊었는데, 책을 냈다고 해서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봤다. 책 속 문장들을 옮겨둔다. p61지금 주변을 둘러보자.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십 년전 꿈꿔왔던 것들이다.당시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신이 소유 하고 있을 것이다.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 보자. 그러면 사는게 즐거워진다. p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해본 사람들은 안다. 매일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을 하면 하루가 달라진다. 출근길이 달라지고, 아침 풍경이 달라진다. 몸이 가벼우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발걸음도 가볍다. 표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