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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커피, 쿠키. . 카페 같은 마가미술관 (용인시 처인구) - 문 아트 그라운드

문아트그라운드 at 마가미술관 : 네이버방문자리뷰 325 · 블로그리뷰 139m.place.naver.com용인에 있는 마가미술관이란 곳에 다녀왔다.대중교통으로는 아마 가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 게, 이런 곳에 미술관이 있다고? 싶은 곳에 있다.겨울이라 휑한 밭도 몇 개 보였던 것 같고, 한적한 길을 올라가자 갑자기 미술관이 나타났다.주차장은 꽤 넓어서 휴일인데 여유가 있었다.문 아트 그라운드와 마가 미술관 둘다 이름으로 쓰이는 모양이다.이게 처음에 좀 헷갈렸다.그래서 미술관 내에 문 아트 그라운드라는 공간이 별도로 있는가보다 했는데, 그냥 이거 하나다.(이름이 왜 마가일까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 마가 그때의 마가인가?)직원분이 3-4명 정도 되었는데 모두 친절하시고 인사도 아주 밝게 해주셨다. 미술관이..

[영자신문 영어공부] over 9 in 10 unprepared for post-retirement life 10명 중 9명 이상이 은퇴 후 준

2025-01-16 The Korea Times사전참조: 네이버개별번역 및 부연설명 : chatGPT 주요표현 및 해석 제목에서 unprepared라는 표현을 썼다.생경한 단어인데 유용하게 쓰일 단어를 몰랐을까. 쉬우니 머리속에 주워담는다. more than nine out of 10 married couples결혼한 부부 10쌍 중 9쌍 이상a private think tank survey민간 싱크탱크 조사newlyweds신혼부부take out loans to cover expenses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대출을 받다=>커피만 테이크아웃 하는 게 아니라 대출도 테이크아웃 한다consumers aged 20 to 64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서울 및 수도권 거주 2..

페이퍼팝 포켓 선반 . . 아쉬움이 남는 제품

페이퍼팝 조립 설명서 - 포켓 선반조립 전, 꼭 확인해 주세요! * 조립 시 반드시 장갑을 착용해 주세요. * 조립 전 접히는 부분을 한 번씩 접...blog.naver.com빈 벽을 활용하고 싶어서 주문한 제품이다.나는 화이트와 노랑 중 화이트를 골랐다.노랑은 컬러가 너무 튈 것 같아서였는데, 사고 나서 배치해보니 노란색을 살걸 싶다.화이트가 아이보리 빛깔 하나 들어가지 않은 형광색 화이트이기 때문이다.설마그 안예쁜 화이트로 제작한 건 아니겠지 했는데. .페이퍼팝 책상이나 스툴 의자에 쓰이는 그 못난이 화이트 컬러다.페이퍼팝 관계자님 제발 그 컬러제품 좀 이제 만들지 말아주심 안 되나요 . . 티테이블이나 발받침에 쓰인 아이보리 그거 예쁜데 그걸로 만들었담 예뻤을텐데요 . . 컬러에 대한 실망은 뒤로 ..

페이퍼팝 발받침대 구매, 조립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발이 시려울 때가 있기도 하고다리를 쭉 뻗고 있고 싶을 때도 있어서 주문했다.예전엔 없었는데 아마 나온지 얼마 안 된 신제품인 것 같다.이름도 심플하게 [발 받침대].택배를 받으면 설명서를 참고해서 조립 하면 된다.생긴 게 단순하기 때문에 조립도 단순했다.양쪽 사이드에 세울 것 두개.발받침 하는 부분전부 종이다.또 발받침조립은 쉬웠다그런데 좀 당황스러운 점 발견?!=> 며칠 쓰다보니 적당히 눌려서 뜬다거나 하는 불편함을 못 느낀다역시나 종이 치고 튼튼하고색상도 아이보리라 마음에 든다.참고로 크라프트 색상이 있었는데, 아이보리는 몇 천원 가격이 높다.며칠 써보고 있는데 soso.계속 내리고 있는 자세보다는 한번씩 다리를 올려 두는 것도 괜찮은 듯하다.페이퍼팝에서 광고 전단지는 못본거 같..

동구밭 - 포레스트 빌리지 우디 퍼퓸바 세트

평소 꾸준히 써오던 브랜드 ‘동구밭’ 에서 비누세트를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상자 케이스색도 예쁘다.포레스트 빌리지 우디 퍼퓸바 세트이고블룸우드, 허브우드, 쥬씨우드라고 적혀있다.나무를 좋아하는데나무 모양 비누인데다향도 우디하다고 해서 기대기대.뚜껑을 열자 이런 구성이다.비누향이 풍긴다.블룸우드은방울꽃과 자스민꽃 향을 지나 라벤더의 아로마틱한 향이 샌달 우드와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플로럴 우디향허브우드오렌지와 사과향을 지나 그린노트와 유칼립투스의 푸릇함이 중심이 되는 내추럴한 허브 우디향쥬시우드베르가못과 레몬향을 지나 싱그러운 네롤리꽃과 베티버향이 어우러진 프레쉬한 시트러스 우디향3개가 향이 다른데 같은 상자에 들어있어서 그런지 하나 하나 맡았을 때 향 차이가 이게 더 좋다, 고 골라지지가 않았다...

생활정보 2025.02.11

왓챠 ‘보고싶어요’ 전체 목록 확인하는 법

와챠에서 나중에 보려고 ‘보고싶어요’를 눌러놓는데, 막상 보관함에 가보면 내가 골라놓은 게 없다. 분명히 이보다 훨씬 많이 골라둔 것 같은데?!그래서 보관함에 있겠지 싶어 가보면 이게 전부가 아닌데마치 이 목록밖에없는 것처럼 일부만 보여서 당황스럽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전체 목록을 보는 메뉴를 찾아냈다.왓챠를 켜면 아래와 같이 메인화면이 보이고, 여기서 쭉 내려가면 아래와 같이 ‘전체’ 라는 목록에 하얀배경색이 표시되어있다. 그 옆에 보면 영화, 시리즈, 배리어프리라는 카테고리가 있다. 보고싶어요 해둔 것 중에서 영화에 속하는 목록을 보고 싶으면‘영화’ 카테고리를 클릭해서 하얀 배경색이 되도록 활성화해준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그런다고 찜해둔 보고싶어요 목록이 바로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조금만..

생활정보 2025.02.10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책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토네이도, 2024년 작가가 TV러셀에 출연했을 때 인터뷰가 인상깊었는데, 책을 냈다고 해서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봤다. 책 속 문장들을 옮겨둔다. p61지금 주변을 둘러보자.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십 년전 꿈꿔왔던 것들이다.당시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신이 소유 하고 있을 것이다.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 보자. 그러면 사는게 즐거워진다. p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해본 사람들은 안다. 매일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을 하면 하루가 달라진다. 출근길이 달라지고, 아침 풍경이 달라진다. 몸이 가벼우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발걸음도 가볍다. 표정은..

이케아 갈색 액자 -뢰달름(50x70 cm) 사용 이틀 만에 추천에서 비추천으로

RÖDALM 뢰달름 액자, 호두나무 무늬, 50x70 cm 얼마 전, 이케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배송료 3,000원 포함해서 27,900원에 구매했다. "가장 좋아하는 사진으로 장식해 보세요. RÖDALM 뢰달름 액자는 모던한 디자인이라 좋아하는 모티브를 제대로 표현해 줍니다. 사진을 액자 앞이나 뒤에 놓거나 몇 개를 더 구입하여 원하는 대로 조합하세요." 라는 설명처럼, 사진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RÖDALM 뢰달름 액자, 호두나무 무늬, 50x70 cm - IKEARÖDALM 뢰달름 액자, 호두나무 무늬, 50x70 cm 가장 좋아하는 사진으로 장식해 보세요. RÖDALM 뢰달름 액자는 모던한 디자인이라 좋아하는 모티브를 제대로 표현해 줍니다. 사진을 액자 앞이나 뒤에 www.ikea.com ..

[영자신문 영어공부] supporters urge court to overturn impeachment

2025-01-22- The Korea Times사전참조: 네이버개별번역 및 부연설명 :  chatGPT 주요표현 및 해석 supporters urge court to overturn impeachment지지자들, 법원에 탄핵 번복 촉구overturn의 3번 뜻이겠다. supporters of impeached President Yoon Suk Yeol탄핵당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  demanding the reversal of his impeachment그의 탄핵을 뒤집을 것을 요구하다 embattled leader궁지에 몰린 지도자 wave Korean and American national flags and holding placards with the slogan “stop the steal”..

동구밭- 윈터 빌리지 퍼퓸바 세트 (리미티드에디션)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다. 몇개 세트들 중에 이게 리미티드여서 골랐다. 동구밭에서 설거지바부터 시작해서 세안비누, 샴푸바, 린스바까지 다 쓰고 있는데, 이런 건 처음 본다.정말 아이디어 좋다. 군더더기 택배 쓰레기가 적다는 게 장점 중 하나.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한다. 덮개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우디한 향이라 기대. 모양이 귀엽다. 생각했던 그대로다. 향을 뭐라고 설명하긴 어렵지만, 달달은 아니다. 나는 달달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사람에서는 여자향수 냄새 비슷한 향이 나고, 나무는 제품 설명에 나온 향을 참고하기를. 미세하게 은색 가루를 뿌려놓은 것처럼 펄 느낌이 나무에 난다. 우선은 쓰지는 않을 거고 일단 집 장식으로 활용 중이다. 다만 나무 윗부분과 기둥사이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