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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팝 조립 설명서 - 포켓 선반
조립 전, 꼭 확인해 주세요! * 조립 시 반드시 장갑을 착용해 주세요. * 조립 전 접히는 부분을 한 번씩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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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벽을 활용하고 싶어서 주문한 제품이다.
나는 화이트와 노랑 중 화이트를 골랐다.
노랑은 컬러가 너무 튈 것 같아서였는데, 사고 나서 배치해보니 노란색을 살걸 싶다.
화이트가 아이보리 빛깔 하나 들어가지 않은 형광색 화이트이기 때문이다.
설마
그 안예쁜 화이트로 제작한 건 아니겠지 했는데. .
페이퍼팝 책상이나 스툴 의자에 쓰이는 그 못난이 화이트 컬러다.
페이퍼팝 관계자님 제발 그 컬러제품 좀 이제 만들지 말아주심 안 되나요 . .
티테이블이나 발받침에 쓰인 아이보리 그거 예쁜데 그걸로 만들었담 예뻤을텐데요 . .

컬러에 대한 실망은 뒤로 미루어 놓고
일단 벽에 못 안박아도 되고
쓰다가 마음에 안들어도 폐기하기 쉽고
가격도 모르긴해도 다른 소재보다 종이가 쌀 것이니
좋은 점을 생각하고
작업을 해본다.


설명서를 보고 하는 게 좋다.
그리 복잡한 건 아니지만.


종이접기 시작-





완성을 했다.


당황스럽다.
선반이 닫히질 않고 붕 뜬다.
종이접기를 잘못하지 않았다.
잘 했는데 붕 뜬다.
물건을 매번 놓지 않으면 붕 뜨는 상태로 있는 것.



쓰고는 있지만 기능적으로 아쉬운 제품이다.
조금만 더 고민했다면 닫히게 만들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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