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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8, 2023 - The Korea Times
번역참조: 구글
사전참조: 네이버
찾고 싶은 단어가 많았던 기사. 더 찾았다가는 날 샐 것 같아서 이쯤해둔 것이 이정도다.
번 역 문
키즈 프리 장소를 외면하며 아이들이 허용되는 공간이 증가
'서울키즈OK존'이라는 캠페인 이름 아래, 서울시가 주도하는 영유아 고객 수용 시설 확충 캠페인에 동참하는 서울 내 레스토랑과 카페가 늘어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9월 시 정부가 어린이와 부모에게 봉사함으로써 시의 계획을 돕는 데 관심이 있는 식품 및 음료 산업의 민간 기업으로부터 신청서를 받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정부 여성가족정책실 산하 행복육아과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인기를 끌며 한 달 만에 349개 업체를 지정했다.
추가 신청자가 늘어 화요일 현재 총 504개 업체가 지정을 받았다.
이들 사업체에는 한식당 258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점 78개, 카페 59개, 중식당 43개, 양식당 36개가 포함된다.
서울키즈OK존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본 요건이 있습니다.
시설의 바닥 면적은 최소 80제곱미터 이상이어야 합니다.
메뉴에는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음료가 포함되어야 하며,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의 식기, 접시, 가구가 있어야 합니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자는 관할 구청에 지정 신청을 하면 된다.
그런 다음 정부는 부지를 검사하고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 지정을 등록합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가족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하기 위해 테이블 상판을 종이와 크레용으로 덮어 어린 고객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를 위한 야외 놀이 공간을 열었습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미끄럼틀과 정글이 있는 실내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식사 공간에 인접한 체육관.
캠페인은 고객과 사업주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다른 고객을 방해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식사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만족합니다.
서울 용산구 어린이 지정식당을 찾은 한 부모는 아이가 음식을 기다리며 방해 요소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전화를 달라고 하지 않고 종이에 그림을 그렸다고 안도했다. 식탁보. 일부 사업주는 또한 자신의 시설이 부모가 자녀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된 후 수익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키즈OK존으로 사업체를 등록한 사업자들은 일부 사업장에 접근할 수 없는 부모들의 마음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다른 사업자들은 출산율이 세계 최악인 나라에서 아동자유구역이 아동에 대한 적절한 가치를 부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어린이 없는 구역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사업장 내 어린이 고객과 관련된 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는 사업주 수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와 사실상 그들의 부모까지 금지하는 표지판을 세우는 것은 적어도 "걱정하는" 주인들에게는 정당한 이유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서울 전역에 키즈 OK 존이 늘어나는 것은 소란스러운 젊은 고객들을 걱정하는 기업가들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자신의 사업장에서 아이들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수가 상호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친화적인 기업가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요즘 많은 어린이들이 집 밖에서는 예전보다 더 규율이 잘 잡혀 있고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키즈 OK 존 가입의 또 다른 장점은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위치를 분류한 온라인 도시 지도인 스마트서울맵에서 기업이 식별 태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사업주들은 이 기능이 대중에게 더 많이 노출되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에 아동친화구역이 늘어난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 정부가 자녀와 함께 서비스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 많은 부모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더 많은 민간 기업을 어린이 친화적인 기업으로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장 표현
'kids OK' zones rise , snubbing kid-free venues 라는 기사 제목에서 snub이 궁금했다.
동사 snub:
Under the campaign name "Seoul Kids OK Zone," an increasing number of restaurants and cafes in Seoul are declaring themselves child-friendly by joining a campaign, l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o expand facilities accepting customers with toddlers or young children.
=> 캠페인이름은 campaign name
서울특별시는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시설을 확충하다 라고 할 때는 expand 를 쓴다
영유아를 가진 손님을 수용한다고 할 때 accept를 썼다.
* venue의 뜻 그리고 'venue vs revenue'
위 기사에서 venue를 기업의 이익으로 착각하고 해석해도 맥락에서는 뭔가 그럴싸해보이지만 어색하다.
venue 를 볼 때마다 둘이 헷갈리는 단어가 하나있는데 바로 revenue다.
▶ “Venue”와 “revenue”는 발음이 비슷하긴 하지만, 의미와 사용법이 전혀 다릅니다:
1. Venue:
• 정의: ‘Venue’는 행사나 모임, 활동 등이 열리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 예시: The conference venue will be announced next week.
(컨퍼런스 장소는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2. Revenue:
• 정의: ‘Revenue’는 기업이나 조직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여 얻는 수입을 말합니다.
이는 비용이나 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총수입을 의미합니다.
• 예시: The company’s revenue increased by 15% last year.
(해당 회사의 수입은 지난해에 15% 증가했습니다.)
이 두 단어는 용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문맥에 따라 적절히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The campaign began last September when the city government started accepting applications from private businesses in the food and beverage industry interested in helping the city's initiative by serving children and their parents.
=> 어떤 분야의 산업에 있는 기업을 표현할 때는 businesses in 을 쓰고 산업 분야를 붙인다.
According to the Happy Parenting Division under the government's Women and Family Policy Affairs Office, the campaign went viral and ended up designating 349 businesses in just one month.
동사 designate:
이 동사는 볼 때마다 [데지그네잍]이 맞는 발음일까 싶은데 이번에도 그랬다. 실제로 사전을 찾아보니 역시나 맞다.
어딘가 영어 단어의 발음 같지 않아서 그런 듯.
언제든 발음을 쉽게 찾아서 들을 수 있게 designate 의 링크를 걸어둔다.
With additional applicants rolling in, a total of 504 businesses have earned the designation as of Tuesday. The businesses include 258 Korean restaurants, 78 hamburger and other fast foods joints, 59 cafes, 43 Chinese restaurants and 36 Western restaurants.
=> 명사 joint 에 아래 이미지에서 보듯이 여러가지 뜻이 있다. 기사내 문장에서는 4번의 뜻으로 쓰였다.
a fast food joint 라고 아예 통으로 쓰이는 모양이다.
There are basic requirements to qualify as a Seoul Kids OK Zone.
서울키즈OK존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본 요건이 있습니다.
=> basic requirements to qualify 를 기억해둔다.
Its menu should include food and beverages that children can enjoy and there should be utensils, dishes and furniture of a suitable size for young children to use.
=> 메뉴에 뭐가 있어야 한다고 할 때 its menu should include를 썼고, 무엇무엇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면서 there shoud be를 쓴 게 인상적이다.
Businesses meeting with those conditions can apply for the designation at a local district office.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자는 관할 구청에 지정 신청을 하면 된다.
=> 충족한다고 할 때 meet with를 썼다. 이 쉽고도 익숙한 단어인 meet은 '만나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유용한 표현으로도 쓰인다. 이렇게 거저 얻어갈 수 있는 단어는 챙겨야한다.
Businesses meeting with those conditions로 아예 통으로 기억하자.
Some businesses went beyond the basic requirements to better cater to families by covering tabletops with paper and crayons so young patrons can draw at their tables while waiting for their meals and opening outdoor play areas for children, while some have built indoor playgrounds with slides and jungle gyms adjacent to dining areas.
일부 기업에서는 가족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하기 위해 테이블 상판을 종이와 크레용으로 덮어 어린 고객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를 위한 야외 놀이 공간을 열었습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미끄럼틀과 정글이 있는 실내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식사 공간에 인접한 체육관.
patron :여기서는 3번의 뜻으로 쓰였다. customer말고 patron도있다는 걸 같이 기억해두자.
The campaign is satisfying both patrons and business owners. Parents are content knowing there are places to dine without having to worry about their children disturbing other patrons.
=>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소란스럽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주는 행동을 할 때 disturb를 쓴다
One relieved parent who visited a child-friendly designated restaurant in central Seoul's Yongsan District said her child used to watch videos on a smartphone as a distraction while waiting for food, but didn't ask for the phone this time and instead drew on the paper tablecloth.
=> 아이가 엄마에게 핸드폰을 달라고 할 때 ask for the phone을 쓴다.
아이친화적이라고 지정된 음식점
Some business owners also said their revenues increased after their establishments became a haven for parents to visit with their children.
=> heaven 과 다르다. 천국, 낙원 의 뜻을 나타내는 건 heaven이다. 발음차이를 보면 heaven [헤븐]이고 haven [헤이븐]이다.
One of the reasons behind the rising emergence of child-free zones in the country was that an increasing number of business owners didn't want to be held responsible for accidents involving child patrons inside their establishments.
동사 emerge:
establishment는 의외로 뜻이 많았다. 그동안 일부 뜻만 알고 있었단 걸 알게 됐다.
One of the reasons behind the rising emergence of child-free zones in the country was that an increasing number of business owners didn't want to be held responsible for accidents involving child patrons inside their establishments.
위 문장에서 establishment는 '시설'이라는 뜻인데, 다르게 표현하면 '사업장' 혹은 '가게'정도가 되겠다.
Putting up a sign that bans children ― and effectively their parents as well ― at least appeared as a legitimate reason for "concerned" owners.
어린이와 사실상 그들의 부모까지 금지하는 표지판을 세우는 것은 적어도 "걱정하는" 주인들에게는 정당한 이유로 보였습니다.
처음에 무슨 뜻인지 감이 안와서 구글 번역기를 돌려봤더랬다. 문장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어는 legitimate였다.
But the rise of the Seoul Kids OK Zones throughout the city could indicate that entrepreneurs concerned about rowdy young patrons are on the decline while giving a reciprocal boost to the number of those who are happy to accept children on their premises.
The rising number of child-friendly entrepreneurs said many children nowadays are more disciplined and well-mannered when outside their homes than before.
She said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accept more private businesses as child-friendly to benefit more parents experiencing difficulties accessing services with their children.
그녀는 시 정부가 자녀와 함께 서비스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 많은 부모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더 많은 민간 기업을 어린이 친화적인 기업으로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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