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에서 파는 선쿠션이다.
예전부터 알았지만 구매는 처음이다.
전성분 표기가 안쪽에 있다.
자연그대로 제품을 써온 믿음이 있어서 사실 전성분은 확인 안하고 샀다.
SPF 지수는 25 이고
PA++ 표시도 되어있다.
챗지피티에게 PA++의미를 물으니 아래와 같이 대답해줬다. 맞는 대답이겠지?..
>> 선크림에 표시된 PA++는 UVA 방사선에 대한 피부 보호 효과를 나타냅니다.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로, + 기호의 개수가 많을수록 높은 수준의 보호를 의미합니다.
PA++는 중간 수준의 UVA 보호를 나타내며, PA++++까지 표기될 수 있습니다.
제품 뒷면이다.
개봉 후 사용기한은 12개월.
처음 열었을 때 거울이 뿌옇게 보여서 이상했는데 거울에 붙은 비닐이 있어서 그렇다.
떼어주면 맑아짐.
쿠션이 파란색이라 선크림이 어느 정도 뭍어나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다.
이걸 두드린다고 스머프가 되지는 않는다...사실 너무 파랗긴 하다.
수분기가 있는 제품이고 이미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수정을 하는 데 쓴다면 퍼프를 위생상 종종 세척해줘야 할 것 같다.
퍼프만 따로 판매하지는 (한살림에서) 않는 모양이니 필요하면 올리브영으로 가야지싶다.
쿠션을 써본 적이 별로 없고 화장을 한번 하면 수정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 필요를 못느끼다가
어느 유튜브 영상을 보고 구입했다.
채널명은 <피알남 피부과 전문의 김홍석>이다.
썬크림을 바르고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효력이 줄어든다고 한다.
무기적 차단제도 그런 거겠...지?!
무기적 차단제만 써봐서 모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발랐을 때 얼굴이 많이 하얗게 보이는 백탁이 있다.
파운데이션으로 톤을 낮춰주거나 파우더로 낮춰주거나 하지 않으면 얼굴이 많이 하얗다.
그러나 딱히 이 제품 외에 더 찾아보기는 귀찮기 때문에.....써보기로 한다.
몇 차례 써봤는데 다른 건 문제는 없다.
계속 써보고 괜찮으면 리필 제품이 있으니 그걸 교체해서 쓸 생각.
영상을 글로 정리하기는 어려워서 화면 캡처를 해두었다.
궁금했던 점을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는 영상이다.
-영상링크-
화면캡쳐_출처: <피알남 피부과 전문의 김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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