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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제습기 2종류 다 잘 사용 중: 비교해봤어요 M1000 vs M600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5. 6. 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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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서 체감으로도 습해진 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여름에는 제습기가 있어야 집안 습기를 감당할 수 있죠.
 
제가 산 첫 제습기가 보아르인데요, 2-3년 전부터 쓰기 시작해서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보아르는 에어프라이어로 처음 써본 브랜드인데요, 만족도가 있어서 보아르에 대한 어느 정도 믿음이 있었다고 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한 후기와 필터 기능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보아르 모아 M1000 제습기 (+ 공기청정)

그동안 염화칼슘을 사서 습기제거제통에 리필해가며 집안 곳곳에 놓고 써왔는데 장마철 습기가 감당이 안 되어서 제습기를 알아봤다. 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 것보다는 물통의 물을 자주 비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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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화장실에도 제습기를 놓게 되었는데요.
 
두번째 제습기도 보아르를 택했어요. 두번째는 M600입니다.
 
#내돈내산 이구요.
 
두 제품 모두를 다 써봤고, 지금도 쓰고 있는 현재진행형 사용자로서 둘을 비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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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습기 구매할 당시에는 M1000과 M600을 두고 고민했는데요, 실사용은 어떨지 잘 가늠이 안 되었어요.
 
그러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첫 제습기 보아르 M1000

 

M1000 구매 이유 & 실제 사용감

 
 
디자인 : 화이트로 집안 인테리어 해치지 않고 예쁘니까 좋음.
=>실제도 그러함. 볼 때마다 기분 좋음. 버튼 우드 톤 디자인도 마음에 듦. 본체가 가장 중요한 것이고 본체가 견고해서 불편함은 없지만 물통 뚜껑이나 필터 마개를 열 때나 닫을 때  좀 더 부드럽게 야무지게 맞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가격: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잘쓰니까 본전 생각이 안남.

 
공기청정: 제습도 해주는데 이 기능도 같이 있어서 음식할 때 좋겠다 싶었음.
=>초기에는 이 기능이 유용했는데, 부엌 환기가 잘 되는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부터는 공기청정 기능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기능으로 여겨짐

 
사이즈 : 공간차지도 적고 집안 내에서 이동이 용이할 것 같음.
=>실제로 그러함. 들기 가벼운 편이라 종종 옮겨서 씀.

 
물용량: 물통이 작은 편이라지만, 염화칼슘 미끄덩거리는 물 비우고, 염화칼슘 꺼내서 채우는 번거로움보다는 물 비우는 게 쉽겠음.
=>실제로 그러함. 염화칼슘 주문하고 지퍼백 열어서 덜어내고 습기 들어갈까봐 지퍼백 꽉꽉 닫아두는 것도 일이고, 주기적으로 염화칼슘 잔여량 확인하는 것도 신경쓰였는데, 제습제를 집에 아예 안 둘 수는 없지만 두는 갯수가 줄었음.
제습기 물을 비우는 건 생각보다 할 만함. 왜냐하면 24시간 켜놓는 게 아니어서 껐다 켰다할 일이 생기는데 전원 켜고 끄는 김에 물통 한번씩 비우면 되기 때문. 그리고 생각보다 물이 그렇게 빠르게 차지 않음. 매일 돌리면 집에 습기가 별로 없어서 더욱 그러함

 
소음 : 소음 싫어하지만 습기 꿉꿉하고 곰팡이 걱정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겠음
=> 실제로 소음이 있음. 드라이어기 소리 때문에 머리 안 말리고 외출하지 않듯 감안하게 됨. 보통은 빨래 널어둔 베란다에 두고 강풍으로 틀어두는데, 방이 습한 여름에는 가끔 방에 옮겨서 강풍으로 틀기도 함. 그렇지만 소음은 소음! 1미터 반경에서  강풍으로 오래 틀고 있지는 못하겠다. 소음이 꽤 있는 편이다.

 

 

M 600구매 이유 & 실제 사용감

 
디자인 : 화이트로 집안 인테리어 해치지 않고 예쁘니까 좋음.
=>실제도 그러함. 볼 때마다 기분 좋음. 버튼 우드 톤 디자인도 마음에 듦. 다만, 이번에도 물통이 아쉬운데, 물통 뚜껑이 잘 안 열림. 그렇다고 비우는데 문제는 없음.
 
가격: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잘쓰니까 본전 생각이 안남. 미니는 9만원대인 M1000보다 더 저렴한 5만원대. 
 
공기청정: 제습기능만 있음. 
=>알고 주문했고, 없다고 아쉽지 않음. 필터 없으니 필터 교체할 필요 없고, 무엇보다 버튼이 한 개여서 직관적이라 너무 좋음.
 
사이즈 : 공간차지도 적고 집안 내에서 이동이 용이할 것 같음.
=>실제로 그러함. M1000보다 절반인 체감 무게. 들기 가벼운 편이라 옮기는 게 일도 아님.귀여움.
 
물용량: 물통이 작은 편이라지만, 염화칼슘 미끄덩거리는 물 비우고, 염화칼슘 꺼내서 채우는 번거로움보다는 물 비우는 게 쉽겠음.
=>실제로 그러함. 작은데 역할을 톡톡히 해냄. 참고로 욕실에 두는데 24시간 켜두는 편. 창문이 없기 때문인데, 하루 치 량을 대략 보면 물통 최소 1/2~1통 차는 듯함. 화장실 환풍기보다 이 제습기가 더 든든함.
아침 저녁 세안하러 들어갈 때 제습기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한 번씩 통 비움. 욕실에 두면 물 버리기도 편함. 
 
소음 : 소음이 적다고 하니 기대가 됨
=> 버튼이 하나여서 제습 강도 조절기능이 없음. 강도가 세지면 소음도 커지는데 얘는 기본적으로 조용함. 그러나 밤에 잘 때는 끄는 게 좋음. 소음 때문에 잠에 방해가 된다기보다는 제습중에는 어김없이 파란 불빛이 켜지는데, 그게수면을 방해할 거 같아서이고, 실제로 소음이 없지는 않지만 무시하고 잘 수 있을 정도?! M1000에 비하면 조용!
 
 

둘 중 뭘 사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제습기가 전혀 없는데 구매를 고려중이라면?
M1000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조기가 없고, 빨래를 집에서 넌다면 더 더욱이요.
소음보다 습기 잡는 게 더 중요하다면요.
보아르 제습기를 고려중이시라면 아마도 작은 제습기를 찾는 분이실 것 같은데요.
위 내용을 참고하시면 결정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작은 공간에 습기를 잡아줄 수만 있으면 된다면?
그렇다면 M600 추천합니다. 
욕실에 특히 M 600추천합니다.
사이즈는 작은데 자기 몫을 잘 해냅니다.
소음이 적어서 전원이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를 가끔 불빛으로 가늠하곤 할정도에요.
가까이에서도 그런데 화장실 문을 닫아두면 소음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벽지가 울렁이지 않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제습기는 필수란 생각이 듭니다.
제습기 쓰기 전엔 몰랐는데 집에 이렇게 습기가 쉽게 잘 생긴다는 걸 제습기를 써보며 알게 됐어요.

아, 참고로 저는 두 제습기를 2대를 종일 켜둘 때가 많은데, 전기세 걱정은 하지 않아요.
전기 먹는 양이 미미해요.
 

두번째 제습기 보아르 M600

 
 
 


 * * * * * 두 제품 사양 비교 * * * *

 


 1) M1000

 
 

M1000

 
 

M1000
M1000



 2) M 600



M600
M600

 

M600


제습기 사용 전과 후 생활이 달라진다?

*빨래가 마르는 시간이 단축됐어요!! 건조기가 없고 베란다가 아담하거나 해가 들지 않는다면 빨래 옆에 제습기 두어야 꿉꿉한 냄새 나지 않고 좋아요.
*제습기 여기저기 놓는 갯수가 줄어서 번거로움이 줄었어요
*무엇보다 염화칼슘이 습기를 잡아주는 속도는 제습기에 비하면 너무 느려요ㅜㅜ
=> 염화칼슘이 몇 주만에 모은 물을 제습기가 하루 동안 모으기도 합니다!!
*집이 습한지 적당한지 건조한지 느끼는 습도에 대한 감이 생겼어요 (습도계 역할도 한몫!)
=> 온습도계를 집에 놓아두시는 걸 추천해요. 인터넷으로 사면 몇 천원에서 비싸봐야 2-3만원이면 사요.

 

 


저는 아날로그 온습도계를 구매했는데요. 습도가 높을 때 제습기를 방에 두니 습도계 습도가 떨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여름에 집에 들어오면 습도계 확인하는 게 자연스러워졌어요.
*너무 건조해도 너무 습해도 좋지 않아요. 건강에도 집에도! 적정 습도를 챙기는 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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