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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수납함이 있다. 그런데 구입할 때는 오래 쓸 것 같지만 쓰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때가 탄다. 게다가 한번 얼룩지면 잘 안 없어짐.
쓰다가 안 쓰게 되면 그 부피만큼 공간을 차지하고, 버리자니 플라스틱이라 찝찝.
그래서 써본 게 종이 수납함이다.
왜 카인드 헬렌인지 모르겠는데 여기저기에 적혀있다.
심플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디자인적으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잘 쓰고 있는 제품.
페이퍼팝에서 구매했다. 페이퍼팝은 사이트에 가보면 자주 신제품이 올라와있다.
이런 저런 제품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기대를 갖게 된다.
평면으로 펼쳐져서 오는 업체여서 이 제품 역시 직접 종이접기 하는 방식이다.
별것 아니지만 접을 때 설명서를 참고하면 시간을 번다.
다 만들고 나면 이런 모습임.
세로 17cm정도, 가로 28cm정도로 사이즈는 생각보다 큰 편.
수납함이 작은 것 보다는 큰 게 낫다고 생각은 하나, 종이 책상 (페이퍼팝) 에 올려두니 책상이 크지 않다보니 공간을 꽤 차지한다.
아이보리 비슷한 색상도 있었는데 단종된 모양인지 구매가 불가했다.
낡거나 때타면 언제든 다른 제품으로 갈아탈 생각이다.
갈아탈 제품 미리 골라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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