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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먹는 치료제, 나도 처방 받을 수 있을까?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2. 3. 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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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6 기사

오늘부터 먹는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초도물량 2만명분 활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캡슐'(성분명 몰누피라비르)이 26일부터 코로나19 환자에게...

www.yna.co.kr

코로나19에 쓰이는 먹는 치료제가 26일부터 코로나19 환자에게 처방된다는 소식이에요.

'라게브리오 캡슐'(성분명 몰누피라비르)인데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라게브리오 초도물량 2만명분이 감염병전담병원 등 의료 현장에 공급되었다고 해요.

국내에 코로나19 먹는치료제가 도입된 것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달 말까지 라게브리오 10만명분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라게브리오 투여 대상은 누구?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지 5일 이내인 60세 이상 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중 기존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환자

※ 임신부나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는 제외


라게브리오의 입원·사망 예방 효과는?



아쉽게도 입원이나 사망 예방효과는 30% 수준.

팍스로비드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해요.

그러나 신장·간 기능이 떨어져 팍스로비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처럼 불가피한 경우에 '보완재'로 이용하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콩팥이 나쁘신 분이나 팍스로비드를 사용할 수 없는 분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약이라고 하네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당국은 백신 접종으로 면역을 형성하기 어려운 중증 면역저하자를 위한 치료제로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도입을 고려 중입니다.

당국 "필요시 외국과 백신·치료제 스와프도 검토"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과 백신·치료제를 맞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www.newsis.com


먹는 치료제를 두고 국가 간 확보 경쟁으로 ,추가 물량 도입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해요.

이에 따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부에서는 외국의 치료제와 우리나라에 계속 쌓여가는 백신을 교환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하지만요.

실제 스와프가 성사될지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바이러스 강도는 약해졌지만
오미크론에 걸리면 며칠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죠.

코로나19 증상에 고생중이신 자가격리 중인 모든 분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예방수칙을 꾸준히 지키면서 면역력에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구매제한 해제 소식

코로나19 맹공 둔화…자가검사키트 구매 제한 오늘 해제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2022-03-27 품귀현상으로 1인 1회당 5개 이하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코로나19 자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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