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부 (에코프로 외)

에코프로 대표 인터뷰 기사 중에서 2022-08-02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2. 8. 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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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ll interview]"에코프로 양극재 생태계, 대기업 계열보다 앞섰다"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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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2019년 3월5일 코스닥시장에 공모가 4만8000원으로 입성한 지 만 3년도 안돼 시총 1위 자리에 올라섰다. 공모가 대비 9배 넘게 올랐다.


경쟁사로는 국내에서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등이 꼽힌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 엘앤에프는 GS그룹의 방계인 새로닉스그룹 계열사다.

양극재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원재료 내재화리사이클이 꼽힌다.

국내에서 이 두 가지 모두를 계열사를 통해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는 업체로는 단연 에코프로그룹이 꼽힌다.


김 대표가 자신하는 건 기술력만이 아닌 규모의 경제다.

년 기준 에코프로그룹의 양극재 생산 캐파 목표는 총 55만톤이다.

이를 위한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진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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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전형적인 관리자형 CEO다.

원체 숫자에 밝다. 에코프로그룹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외길만 걸었다.

“국내 제조기업 영업이익률이 5%가 안 된다.

이자 내고 남는 게 없는데 기업이 그래선 안 된다.

시장에서 경쟁을 하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이익률을 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

연결 기준으로 에코프로그룹의 2차전지 사업 관련 생태계가 온전히 돌아가기 위해서는 15% 수준의 이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김 대표는 구체적으로 “에코프로는 적어도 영업이익률을 7% 이상 내는 것을 경영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5년 뒤 영업이익률 목표는 15%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최근 중요하게 보는 경영 지표로 운전자본을 꼽았다.

"실제로 최근 에코프로가 신경 쓰는 부분은 운전자본이다.

매출채권과 매입채무, 재고자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가 기업 경영의 효율성을 담보한다.
특히 재고자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FnGuide-에코프로 기업분석





영업이익률 7% ~15% 되는 날을 기다려본다.


*운전자본이란?

유동자산의 총액에서 유동부채의 총액을 공제한 것을 운전자본이라고 하며, 기업의 재무관리상 이러한 순운전자본이 중시된다.

왜냐하면 순운전자본에 상당하는 부분은 단기간에 상환을 고려하는 일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자본부분으로 재무유동성의 유지에 공헌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운전자본관리는 우선 소요운전자본액을 산출하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본의 증가, 출자나 장기대부의 회수, 고정부채의 증가 등에 의하여 유입되는 자금과 고정자산의 증가, 배당금의 지급, 고정부채의 상환 등에 유출되는 자금(사용)을 계획화하여

그것의 실현과 유지에 노력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운전자본 [working capital, 運轉資本] ((주)조세통람, 2019. 10. 10., (주)조세통람)

 

 

 

산업 업종별 증권사 애널리스트 1~3위 by 매경이코노미

신문출처: 매일경제 2024-01-08 그외참고: 매경이코노미 매경이코노미 2242호에 커버 스토리로 실린 목록인데 매일경제 신문에도 실렸다. 2차전지 섹터에는 김현수(하나), 김철중(미래에셋), 정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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