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모자를 여름에 쓰면 덥기도 하고 화장품이 묻어나서 구매해봤다.
종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짱짱하지 않을까 하고...

구성은 diy.
모자2개에 부채가 2개 딸려온다.
모자 창 부분과 머리 두르는 부분이 분리되어 있다.
이걸 조립해주면 되겠다.

대나무 펄프였네?!
생각보다 얇아서 이거 쓰다가 벗다가 하면 잘 구겨지지 싶다......
일회용일수밖에 없겠는데.....
아쉽다.

일단 조립방법에 대한 설명서는 따로 없이 모자에 적혀있다.
별것 아니니까...

부채는 생각보다 컸다. 세로가 30센티미터.
하단에 손가락 넣을 구멍이 있다.


조립은,
캡 부분에 튀어나온 3개의 부분을 예비선을 따라 접은 후,
머리띠 부분에 만들어진 구멍에 끼워주면 된다.
절단된 종이 조각이 작아서 잘 안 보일 수 있지만 잘 보면 보인다.





다시다시.....

상하를 맞춰서 제대로 조립한 모습 (위 사진)

바람불면 머리에서 떨어져서 날아갈지 모르겠다.
실핀이라도 머리에 꽂아야하나....
주문은 했지만 잘 쓸지 어떨지 모르겠다.
일단 너무 얇아....
모자보다 부채를 잘 쓸 것 같은 느낌...
아리송.
#종이 #모자 #야외 #나들이 #일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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