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는 과거의 역사와 이어져 있다. 고리타분하고 어려워서 멀리해던 역사. 왜 배워야 하는지 이제 알 것 같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운의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이 두 국가의 역사를 이해하고 싶어졌다. 그러는 사이 우크라이나 편을 들고 싶어지는 건 푸틴이 싫기 때문일까.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기 때문일까. 우크라이나 역사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 이틀 전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다. 그런데 미리보기 부터 왜 어렵다냐.... 다른 책 찾아볼까. 관련글)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_위키백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Володимир Зеленський 볼로디미르 올렉산드로비치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제6대 대통령. 본래 희극배우 겸 배우 출신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