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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대변인은 어떤 이력을 가진 사람일까요?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2. 3. 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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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활동을 시작한 분이 있죠.

저는 김은혜라는 이름을 기사에서 보고 예전에 MBC 뉴스 진행을 맡았던 앵커가 생각이 났습니다.

역시 제가 생각했던 그 분이 맞더라구요.
언론인으로 시작해서 정치인이 된 분이죠.

2000년도 즈음인 것 같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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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자료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사고 현장에 소방복을 입고 잠입하듯이 들어가 남아있던 도면을 입수하고 추가 취재를 통해 삼풍의 붕괴가 사고를 넘어 사건임을 밝혀내는 특종을 터뜨려 삼풍백화점 주인 이준과 간부들의 만행을 밝히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후 MBC 내에서 출세가도를 달려 1999년 4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여성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2021년 5월 14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다.

 

2021년 5월 21일, 이준석이 여성들의 밤거리 두려움은 피해망상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여성의 불편함과 불공평·불평등을 피해망상이라고 봐선 안 된다며 비판한 바 있다

같은 라디오 방송에서 이준석을 가리켜 "공부 잘하는 상위 1%"로 “상위 1%로 살아온 후보와 다름없는데 저는 99%의 삶도 돌아봐야 그게 제1야당 대표 선거의 의미”라며 저격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준석은 “머리가 상위 1%라는 것은 칭찬인 것 같아 감사하다”며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그건 부질없고 재산이 상위 1%가 한 번 되어 보고는 싶다”고 받아쳤다. 

 

김 의원의 재산이 약 210억 원에 달하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부동산 재벌로도 알려져 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청와대 부대변인 시절 재산 공개 시 87 9,000만 원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빌딩을 포함하여 총 재산 97 3,155 9,000원으로 비서관 34명 중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2020년에는 부동산 신고액만 177억원으로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75명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총 재산은 무려 210 3,262만 원으로 21대 국회의원 전체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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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등 김은혜…대치동에 남편 빌딩 등 177억원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학 력 사 항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정신여자고등학교

  

경력사항

2021.12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

 

2021.7~2021.12

국민의힘 홍보본부 본부장

 

2020.9~2021.4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2020.9~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분당구갑/국민의힘)

 

2020.7~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20.6~2020.9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2020.5~2020.9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분당구갑/미래통합당)

 

2020.5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출연장면

2014.9~2020.1

MBN 특임이사, 앵커

 

2012.12~2014.2

KT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전무

 

2010.12~2012.12

KT 글로벌미디어전략담당 전무

 

2009.9~2010.7

대통령실 대변인

 

2008.2~2009.8

대통령실 외신담당 부대변인

 

2002.8~2008.2

MBC 보도국 앵커

 

김은혜 대변인
 
2001.9~2002.8

미국 Stanford University 교환연구원

 

1999~2001.8

MBC 보도국 앵커

1996~1999

MBC 정치부 기자

 
1993~1996

MBC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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