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와 국회의원선거 차이점은?

6월 1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날입니다.

대선과 지방선거,
올해는 이렇게 선거를 두 번 하게 되었는데요.

몇 년마다 있는 지
그리고
지방선거와 국회의원선거는 어떻게 다른지 저처럼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지방선거는 지방 의회 의원 및 지방 자치 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등과 같은 시·도지사,

구청장, 시장, 군수 등의 구·시·군의장,

그 외 시·도 의회의원, 구·시·군 의회의원,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비례대표, 교육감, 교육의원 등을 선출합니다.

임기는 4년입니다.

반면, 국회의원선거는 말 그대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가장 최근의 선거는 2020년에 열렸죠.
 

 

2020년, 국회의원 선거 결과

국회에 들어갈 수 있는 한정된 자리를 놓고 각 정당마다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지요.

총선 역시 4년마다 한 번씩 열립니다.

 

다음 선거는 2024년에 있겠죠.
 

 

참고삼아 재보궐선거도 잠깐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대선후보에 거의 모든 조명이 집중되었는데요,

사실 3월 9일에 대통령 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함께 치룬 지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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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지자체 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직 등에 공석이 생겼을 때 다시 치루는 선거입니다.
 
 

종로구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_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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