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8, 2023 - The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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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stic travel is getting more expensive in Korea, prompting refrain from summer vacations here, thereby affecting the consumer spending crucial for economic recovery.
=> 국내 여행 비용이 점점 비싸지고 여름휴가를 자제하게 되면서 경기회복에 결정적인 소비지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The heat wave is also prompting people to stay home instead of going out to spend money.
=> 폭염으로 인해 사람들은 돈을 쓰기 위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According to Statistics Korea, Monday, the average price of renting a condo at a resort in the country went up by 13.4 percent in June from a year earlier.
=>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리조트 콘도 평균 임대료는 전년 동기보다 13.4% 올랐다.
During the same period, the average cost of staying in a hotel jumped 11.1 percent, while the price of a ticket at a theme park jumped 6.8 percent and eating out became 6.3 percent more expensive.
=> 같은 기간 호텔 평균 숙박비는 11.1% 올랐고, 테마파크 티켓값은 6.8%, 외식비는 6.3% 올랐다.
=> 앞 문장에서는 평균 가격을 average price 라고 표현했고, 이 문장에서는 average cost라고 표현했다.
Such price hikes were comparable to the overall rate of inflation of 2.7 percent in June from the previous year, the least since September 2021.
=> 이러한 물가 인상은 전년 동기 대비 6월 전체 물가상승률 2.7%와 비슷하며, 이는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았다.
Several restaurants, hotels and other businesses in the travel sector are offering lowered prices to attract consumers.
=> 여행 부문의 여러 레스토랑, 호텔 및 기타 기업은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Yet, even so, many consumers can't afford to travel to the country's popular vacation destinations due to inflation's effect on travel costs.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여행 비용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국내의 인기 휴가지로 여행할 여력이 없습니다.
As a consequence, some people are choosing to spend their summer holiday at home while others are opting to travel abroad as it is cheaper than here, depending on their destination.
=> 이에 따라 어떤 사람들은 여름 휴가를 집에서 보내기로 선택하고, 어떤 사람들은 목적지에 따라 여기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해외 여행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The heat wave is also hindering domestic travel, with the government recommending people refrain from outdoor activities.
=> 폭염으로 인해 국내 여행도 차질을 빚고 있으며, 정부는 국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A study conducted by Eduwill, an information provider on licenses for a range of professions, showed early this month that 30.5 percent of the 118 respondents ― in their 20s to 40s ― said they would stay at home during their summer vacation. Another 38.1 percent said they will go on holiday later this year.
=> 다양한 직업 자격증 정보 제공업체인 에듀윌이 이달 초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40대 응답자 118명 중 30.5%가 여름방학 동안 집에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38.1%는 올해 말에 휴가를 갈 것이라고 답했다.
Some more findings this month, in a separate study carried out by the online survey company PMI, showed that only 27.4 percent of the 3,000 adults surveyed said that they will go on a summer vacation.
=> 이번 달 온라인 설문 조사 회사인 PMI가 실시한 별도의 연구에서는 조사에 참여한 성인 3,000명 중 단 27.4%만이 여름 휴가를 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he rate is lower now than the 42.2 percent registered in 2021 when tough social distancing rules were taking effect due to the COVID-19 pandemic.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엄격한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이 시행되던 2021년 등록률 42.2%보다 현재는 낮은 수준이다.
"You can see how much people are discouraged by the high price of domestic travel," PMI said.
=> PMI는 "국내 여행의 높은 가격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낙담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An economist said that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travel inflation during the summer holiday season has had an impact on private spending, which has been one of the twin growth engines, along with exports, for Korea's trade-reliant economy.
=> 한 이코노미스트는 현 상황에서 여름 휴가철 여행 인플레이션이 수출과 함께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의 양대 성장동력 중 하나인 민간소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In the first quarter of the year, private spending was the biggest contributor to gross domestic product (GDP), as it accounted for 0.3 percentage points of growth and offset the adverse effects of net exports, which pulled down growth by 0.1 percentage points.
=> 올해 1분기 민간 지출은 국내총생산(GDP)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으며, 이는 성장률을 0.3%포인트 끌어내려 성장률을 0.1%포인트 하락시킨 순수출의 역효과를 상쇄했다.
In the second quarter, private spending fell 0.1 percent from the previous quarter as spending on services declined, while spending on goods remained plateaued to the previous quarter's level.
=> 2분기 민간 지출은 서비스 지출이 감소하면서 전 분기보다 0.1% 감소했고, 상품 지출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 plateau의 뜻, 발음 살펴보기
"The summer holiday season possibly decides the trend of consumer expenditure in the third quarter, and the fact that many people tend to not travel may hamper the growth of such expenditure and also the quarterly GDP," said Lee Sang-ho, head of the Korea Economic Research Institute's (KERI) economic policy team.
=> 이상호 본부장은 “여름 휴가철이 3분기 소비자 지출 동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이러한 소비 증가와 분기별 GDP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연구원(KERI) 경제정책팀.
이번 기사의 가장 중요한 단어는 refrain과 prompt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