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연습

[영어기사 영작연습 4] Is your fridge filled with ‘expired’ food?(1) 음식물 쓰레기와 온실가스 메탄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3. 11. 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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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dnesday, May 17, 2023 - The Korea Times

 
번역참조: 구글

사전참조: 네이버

 

 

 
 
* resulting : 그 결과로 초래된

 

* means : 수단

 
 

pixabay

 

All of this waste costs us in other ways as well. 
 
Food disposed in landfills emits methane as it decomposes. 
 
As a green house gas that promotes global warming, methane is 86 times more powerful than carbon dioxide in the short term. 
 
Reducing food waste and the resulting methane emissions is therefore most individuals' single most effective means of fighting climate change.

 
 

 
 

 
 

오피니언 지면에 실린 글로 분량이 상당히 있는 글이라 전체를 공부하기가 부담스러운데, 편안한 마음으로 짬짬이 읽어내려가다가 문득 이 문장은 한국어로도 많이 본 표현이다 싶어서 눈에 들어오는 게 있었다. 
 
4개 문장이지만 이 기사에서 이 네 문장만 내 것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문장만 꼽아 영작했다.
mean은 의미한다는 표현의 동사로는 익숙했는데 수단이라는 명사로는 써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가 이번 영작을 하면서 익히게됐다. 
 
한국말로 메탄 이라고 하는 가스는 영어로 하면 [메떼인]에 가까웠다. 이것 역시 알아간다. 
 
다음에 관련 기사를 만나면 오늘 영작한 표현들은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에서 메탄이 방출된다는 건 처음 알았다.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소요되는 여러 자원들을 생각하면 당연히 음식물 쓰레기는 줄이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쓰레기 처리비용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은 말할 것도 없고) 
메탄가스를 방출한다는 건 몰랐던 사실이다. 
 
온실가스 하면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교통수단이나 공장 등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다. 
 
 
영어신문을 읽으면서 이런 저런 기사를 공부하다보니, 오피니언에 실린 글이 쓸모있는 문장을 많이 담고 있다는 걸 발견했다. 실제로 내것으로 만들어글쓰기를 할 때 활용하고 싶은 욕심이 나는 문장이 풍부하다. 아무래도 단순한 사실을 나열한 딱딱한 글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을 담은 글이기 때문이겠다. 
 
앞으로 영작을 포함해서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를 할 때는 오피니언에 실린 글을 눈여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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