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연습

[영어기사 영작연습 2] Obsession with MBTI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3. 10. 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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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티아이가 유행이 된 지 시간이 꽤나 흘렀음에도 여전히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빠짐없이 오고가는 질문 가운데 하나는 엠비티아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다.

이번 칼럼의 글쓴이는 이런 현상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적고 있다.

처음에는 몇 문장 정도만 건지려고 했는데 하나하나 읽어보다보니 문장을 일일이 뜯어보고 영작해볼 좋은 문장이 여러개가 있었다.

며칠에 걸쳐서 짬이 나는대로 하루에 3~4개 문장을 분석해보고 영작했다.


참조: 코리아타임즈 2023-06-28 일자 기사






 

 
-영어문장을 만들 때 when이나 where를 써보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해봐야겠다.
-generation은 신문에서 꽤나 자주 나온다. 특히 젊은 세대, 엠지세대라는 말이 나오면 꼭 등장한다.
-I hardly believe~ 문장에서 처럼 hardly를 영작할 때 써봐야겠다
-우리가 서로 물어보는 엠비티아이 결과는 MBTI code 라고 한다






-as far as i know라는 표현은 두고 두고 쓸 수 있을 것 같다.
영작을 하다가 기억이 안 나서 기억을 떠올리려고 노력해보고 실제 문장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서 아하!, 라는 감탄을 하고 나니 인상에 남았다.
far를 기억해야한다.
- among이 이렇게 자주 쓰이는 단어라는 걸 영자신문을 읽어보며 알게 됐다. 점점 익숙해지는 중.




Part of the reason why many Koreans are infatuated with the MBTI test must stem from the cultural tendency to group and categorize people.

많은 한국인들이 MBTI 검사에 매료된 이유 중 일부는 사람들을 분류하고 카테고리화하는 문화적 경향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infatuate라는 단어는 이 기사에 나온 문장만 가지고는 잘 와닿지 않았다.

다른 문장을 더 접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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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효능감은 self-efficacy다.



-reside는 물리적인 장소 말고  온라인 세계에서 머무른다고 할 때도 쓸 수 있다.

 







way를 방향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부사로 쓰이면 ‘아주 멀리/큰 차이로/ 훨씬’과 같은 뜻이 있다는 걸 여기서 배워간다.

 

 


영작하는 재미가 있다.
 
기억하려고 노력했던 표현을 기억해내서 적을 때 기뻤다.
 
앞으로 종종 해보려고 한다.
 
일반 정보성 기사보다는 말하는 듯한 글, 그러니까 칼럼이나 오피니언 글이 훨씬 실생활에 와닿는 문장이 많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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