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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양극재도 '코리아 열풍'...에코프로비엠·LG화학, 1·2위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2. 3. 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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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도 '코리아 열풍'...에코프로비엠·LG화학, 1·2위 2022-03-15 전자신문 기사 요약 정리


기사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배터리 양극재 시장점유율에서 글로벌 상위 10위 기업 중 5곳이 국내 업체였다.


출처:전자신문



이 자료는
15일 글로벌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벤츠마크미네랄인텔리전스(BMI)에서 발표한 것이다.

에코프로비엠은 무려 1위, LG화학이 그 다음 2위를 차지했다.

기사는 'K-배터리' 열풍이 배터리셀에 이어 양극재 시장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라고 평했다.

삼성SDI(3.5만톤)와 포스코케미칼(2.97만톤), 엘엔에프(2.55만톤)은 각각 8·9·10위였다.

 

 

 

출처:전자신문

 



순위권 안에 든 국내업체가 생산한 양극 활물질은 주로 삼원계 NCM이나 NCA다.


NCM 비율은 8·1·1보다 6·2·2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세계 양극재 총 생산량은 약 124만톤으로,
이 가운데 삼원계가 88.8만톤,
리튬인산철(LFP)은 35.3만톤 (중국 업체 주력)이다.


에코프로비엠과 LG화학·포스코케미칼·엘엔에프가 2025년까지 확정한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생산능력은 100만톤 규모다.

관련 업체 관계자 “중국 원재료 수급 의존도를 줄이고, 고객사 다각화를 실현한다면 국내 양극재 업계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극재 수요는 2020년 73만톤에서 2030년 605만톤으로 여덟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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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보면 일본 스미토모는 삼원계 양극제 점유율에서 에코프로비엠보다 훨씬 낮은 7위를 기록했다.


2020년 하이니켈 NCA 양극재 글로벌 점유율에서는 스미토모가 48.8%로 에코프로bm (27.6%) 보다 높았다.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NCA에서 둘의 격차가 2021년에도 비슷했다고 가정한다면, 에코프로bm이 NCM에서는 스미토모보다 훨씬 점유율이 높다는 이야기인가?

나중에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아무튼 K-배터리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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