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5 동아일보
-GS건설과 에코프로HN이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향후 GS건설은 기존 플랜트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반응기와 공정 개발을,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친환경 기술을 활용하여 고효율 통합 촉매 개발을 맡음
- 개발된 기술이 적용된 시험설비를 2026년까지 건설하여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함
-암모니아는 수소 장거리 운송을 위한 가장 실효성 있는 수단으로 알려져있음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의 대형화, 고효율화가 가능한 생산설비 상용화를 추진한다는데 의의가 있음
-에코프로에이치엔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과 클린룸 케미컬 필터 영역 사업을 영위하는 친환경 관련 종합 솔루션 전문 업체.
-GS건설
국내외 화공 및 환경 플랜트 분야에서 다수의 설계와 건설 경험을 보유
GS건설 관계자는 액화수소와 더불어 미래 수소 운송의 한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암모니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4세계일보
-21일 에코프로는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 CAM7 준공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CAM7은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3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며, 생산된 양극소재는 전량 삼성SDI에 납품될 예정
-CAM7 공장은 에코프로EM (에코프로BM과 삼성SDI가 공동 출자)이 건립, 연간 5만4000t의 생산능력을 보유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소재 생산공장을 건립,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
-에코프로EM이 최근 준공한 CAM7 공장은 배터리 양극소재를 생산하는 단일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하고 있다.
-이로써 에코프로EM은 지난해 준공된 CAM6 공장 생산량인 연간 3만6000t까지 포함하면 대략 9만t 규모의 배터리 양극소재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됨
아주경제 2022-10-23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하이니켈 양극재(니켈 함량 80% 이상)는 일반적인 양극재(니켈 함량 50%)에 비해 높은 니켈 함량을 가지고 있다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늘리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올라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으며,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코발트의 비중을 줄여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에코프로, 2018년부터 포항에 본격적인 투자 시작
-에코프로BM(양극재)을 중심으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수산화리튬), 에코프로AP(산소, 질소), 에코프로머티리얼즈(전구체), 에코프로EM(양극재), 에코프로CnG(배터리 리사이클링)
-배터리 소재 추출부터 양극재 생산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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