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회원국들이 공해를 보호한다는 '역사적인' 합의를 했다는 제목인데, reach를 쓴 건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걸로 보인다.
기사에서 high seas 가 뭔지 가장 궁금해서 제일 먼저 찾아봤는데, 우리말로 '공해'이고 공해란 '어느 나라의 주권에도 속하지 않고 모든 나라가 공통으로 사용가능한 바다'이다.
protect biodiversity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다
represent 라는 단어는 많이 보았지만 이 기사에서 문장 해석이 한번에 안 되서 사전을 찾고 단어 뜻을 전체적으로 훑어봤더니 이해가 되었다.
representing a turning point for vast stretches of the planet
광범위한 지구의 영역에 전환점이 될 의미있는 변화다, 대략 그런 뜻이겠다
patchwork of laws를 몰라도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고 '법적인 문제때문에'라고 해석해도 무방하지만 patchwork가 낯선 단어여서 사전을 찾아봤다.
기사에서 hamper라는 단어를 보고 hamper라는 신발 브랜드가 있지 않았나 싶어 검색해보니 그건 camper더라 ㅎ.ㅎ
동사 hamper의 뜻은 심플하다.
다시 기사로 돌아가서 conservation has previously been hampered by a confusing patchwork of laws라는 표현을 풀이하면 (공해의) 보존이 과거에는 법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다, 가 되겠다
We only really have two major global commons - the atmosphere and the oceans
오랜만에 common을 보니 낯선데 (학교 때 배운 단어인데도) 뜻을 보면 다음과 같다.
여기서는 명사로 쓰여졌으니, 공유지 정도의 뜻이겠다.
대기와 바다를 여러나라가 공유해서 쓰고 있다는 의미로 한 말이겠다.
환경문제가 이슈이다보니 뉴스에 자주 등장한다.
전보다 해양보호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유엔의 움직임이 보여지는데, 넓고 넓은 공해를 어떻게 보호하자는 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내용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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