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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Climatic plan's setback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3. 6.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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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3, 2023 - The Korea Times

 

 

대한민국 정부의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이 미비하다고 비판하는 내용이다.

 


성장한다고 할 때 develop을 떠올리는데 첫 문장처럼 grow를 쓸 수도 있다는 걸 배워간다.

 

Korea has grown into one of the world's top 10 economies and is occationally invited to G7 meetings.

=> grow 해서 어떤 상태로 바뀌었다는 의미로 into를 붙여서 쓴 것이겠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이러이러한 위치에 섰다는 식의 표현은 자주 쓰이므로 기억해두면 좋겠다.

economies에서 s는 왜 붙였을까. 이번에는 궁금해하는 것으로 충분하니 찾지않고 넘어간다.

 


 

다음문장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korea를 the nation으로 표현을 바꾸었다.

 

However, the nation seems intent to remain a developing country in some areas of common concern for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eem 과 intent to를 이어서 쓸 수 있단 걸 눈도장 찍어둔다. 

 


그 뒷문장도 인상적이었는데 Especially so when short-term national interests are concerned.

'특히 단기적인 국익이 연관되어있을 때 그렇다' 는 내용인데 Especially so~로 주어 없이 쓰였다.

 


blue-ribbon panel 이라는 표현은 사전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

 

 

여기서도 그런 의미로 쓰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표현이 있다 정도로 알고 넘어간다.

 

탄소배출 carbon emission

 

녹색 성장 green growth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carbon capture and storage technology

 

 

산업 부문의 부담을 완화시키다, 라는 표현으로 ease burdens on the industrial sector를 썼다.

 

철강과 석유화학 기업은 steel and petrochemical companies

=> petro 는 석유의 라는 형용사

 

 

The sector, including steel and petrochemical companies, accounts for 36 percent fo the nation's greenhouse gas emissions.

=>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을 포함하는 산업부문이 방출하는 온실가스가 한국의 온실 가스 방출량의 36퍼센트를 차지한다. 

 

 

원자력 발전 nuclear power generation

 

현실의 높은 벽 high wall of reality

 


접두사 pro-는 '앞'의 의미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뜻이었다.

이런 의미라서 기사에서 쓰인 pro-business는 친 기업적인 이라는 의미가 된다.

반대되는 접두어는 anti- 다. 

'안티'팬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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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cumbent one 은 현정부를 지칭하는 것이겠다. one이라고 쓴 게 인상적이다.

 

Otherwise, Korea will b unable to shed the stigma of being a "climate villain."

=> 그렇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해결에 대응하지 않으면) 한국은 기후 악당이라는 오명을 면치 못할 것이다

 

villain이라는 스펠링인데 흔히 말하는 '빌런'이라고 발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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