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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Youngsters' Concerns lie in cost living, unemployment / MZ세대의 고민은?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3. 10.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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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day - Sunday, may 19-21, 2023 - The Korea Times

 
번역참조: 구글
사전참조: 네이버

 
 
코리아타임즈 원문 풀버젼:

Gen Z, Millennials choose cost of living, unemployment, climate change as top concerns: report

Cost of living turns out to be the issue of the highest concern for those of Gen Z and Millennials across the world, followed by unemployment and then climate change.

www.koreatimes.co.kr

 
헤드라인: 글로벌 동료들보다 생활비와 기후 변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의 MZ 세대
 
풀버젼 번역문)

이는 딜로이트가 올해 발표한 'Z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 설문조사'에 따른 것입니다.
연례 보고서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44개국의 Z세대 14,483명과 밀레니얼 세대 8,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생활비를 주요 관심사로 선택한 비율은 Z세대와 밀레니얼 모두에서 6%포인트 증가한 반면, 부업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도 Z세대 46%, 밀레니얼 37%로 3%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응답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중 절반도 월급을 받으며 생활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들은 잠재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들이 기후 행동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고 우려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상당한 부정적 유산이 남았습니다. 40년 만에 가장 큰 인플레이션 급증으로 촉발된 생활비 위기, 1940년대 이후 유럽 최대 규모의 내전, 증가하는 정신 건강 문제와 탈진, 인구 증가 등이 그것입니다.
 
특히 예방적 치료의 부족으로 인한 신체 건강 문제. 이러한 문제는 Z세대와 밀레니얼 응답자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연례 보고서는 응답자의 생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동료들에 비해 한국의 젊은 층 중 더 많은 비율이 생활비를 최대 관심사로 선택했는데, 이는 한국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상대적으로 높은 불안 수준을 반영합니다. 전 세계 응답자의 35%가 생활비를 최우선 관심사로 선택한 반면, 한국의 Z세대는 48%, 밀레니얼 세대는 46%가 생활비를 최우선 관심사로 꼽았습니다.
 
기후 변화와 관련해 Z세대의 60%, 밀레니얼 세대의 59%가 지난 한 달 동안 환경에 대한 우려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한국 응답자들은 기후 변화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Z세대의 64%, 밀레니얼 세대의 68%가 환경에 대한 우려를 느꼈습니다.
 
기후 변화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주요 관심사임에도 불구하고 재정 문제로 인해 지속 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경제 상황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악화될 경우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살펴볼 문장
 
 
제목에서 나온 youngsters. Youngster 는 옛날식 표현이자 비격식적인 표현으로 '어린 사람'을 말한단다. 그런데 이 단어를 굳이 왜 썼을까????

 


Cost of living turns out to be the issue of the highest concern for those of Gen Z and Millennials across the world, followed by unemployment and then climate change.
생활비는 전 세계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가장 큰 관심사로 나타났으며, 실업과 기후 변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첫째, 둘째, 셋째 ...이렇게 나열하지 않고 followed by만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겠다
-> 기후변화가 전 세계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사 중 3위에 올랐다는 게 의외였다
->unemployment 취업 전 상태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일자리를 잃은 상태를 말하는 건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실업 상태를 말하는 거였다.  
 

 
 
 
turn out to be 

 


followed by 


Half of the responding Gen Zers and Millennials also said that they live paycheck to paycheck
응답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중 절반도 월급을 받으며 생활한다고 답했습니다.
-> live paycheck to paycheck : 근근이 살아가다
 
They worry that a potential economic recession has led companies to backtrack on climate action.
그들은 잠재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들이 기후 행동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고 우려합니다.
-> backtrack

 
 
climate action : 기후 변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개인의 행동이나 정책과 같은 실질적인 노력



These issues weigh heavily on Gen Z and Millennial respondents," the annual report explained the reasons behind increased concerns on the livelihoods of respondents.
이러한 문제는 Z세대와 밀레니얼 응답자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연례 보고서는 응답자들의 생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weigh heavily on ~을 (정신적으로) 짓누르다



Compared to global peers, a larger proportion of young Koreans chose the cost of living as their top concern, reflecting relatively high levels of anxiety prevalent among Korean Gen Zers and Millennials. While 35 percent of global respondents chose the cost of living as their top concern, 48 percent of Gen Zers and 46 percent of Millennials in Korea responded that it is their top concern.
글로벌 동료들에 비해 한국의 젊은 층 중 더 많은 비율이 생활비를 최대 관심사로 선택했는데, 이는 한국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상대적으로 높은 불안 수준을 반영합니다. 
전 세계 응답자의 35%가 생활비를 최우선 관심사로 선택한 반면, 한국의 Z세대는 48%, 밀레니얼 세대는 46%가 생활비를 최우선 관심사로 꼽았습니다.
-> peers 또래, 동년배
 



In matters of climate change, 60 percent of Gen Zers and 59 percent of Millennials said they experienced concerns about the environment during the past month. 
기후 변화와 관련해 Z세대의 60%, 밀레니얼 세대의 59%가 지난 한 달 동안 환경에 대한 우려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 In matters of ~에 관해서는
-> - Concern을 feel 할수도 있다 
 


Korean respondents posted a higher level of concern about climate change, with 64 percent of Gen Zers and 68 percent of Millennials having felt concerns about the environment in the past month.
지난 한 달 동안 한국 응답자들은 기후 변화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Z세대의 64%, 밀레니얼 세대의 68%가 환경에 대한 우려를 느꼈습니다.
-> posted a higher level of concern 에서 post는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 해석은 맥락상 가능하지만 사전상에서 어느 뜻으로 쓰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래 post의 뜻 가운데 하나일 것 같은데 ...
 



Despite the fact that climate change is a major concern for Gen Zers and Millennials, finances are making it harder for them to prioritize sustainability.
기후 변화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주요 관심사임에도 불구하고 재정 문제로 인해 지속 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Despite the fact that~ 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finances 가 복수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prioritize sustainability 는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다는 뜻이다.
prioritize에는 순위를 매기다 라는 뜻도 있고, 우선으로 처리한다는 뜻도 있다. 

 
 More than half of respondents think it will become harder or impossible to pay more for sustainable products and services if the economic situation stays the same or worsens.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경제 상황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악화될 경우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tay the same or worsen (상황이) 변함이 없거나 더 나빠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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