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가고 싶었던 전시가 있어 다녀왔어요. 빈센트 발 이라는 작가의 ART OF SHADOW라는 전시에요. 잠실역 부근이었는데 어떤 호텔 건물 3층에 전시관이 있더라구요~독특했어요~ 이런 곳에 전시관이 있다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아주 크지 않은 규모라 가능했나봐요~ 전시관으로 가는 길이에요~ 식당이 있더라구요~ 도착! 마음편하게도 사진촬영이 가능한 전시였어요! 이름을 붙이는 건 가장 먼저 한 만드는 사람이 임자이죠~ㅎㅎ 본인의 작품을 따라 이름을 만들었다네요. '그림자학' 멋져요. 원래 이분이 영화제작자인데 우연히 그림자로 이미지를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큰 관심을 받고 이렇게 유명해졌나봐요~ 참 신기한 발자취네요~ 전시관에는 그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찍은 영상을 곳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