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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시즌 프로배구 개막 2022.10.22. ~ 2023.04.07.

*2022-2023 시즌 프로배구리그 -10월 방송 편성표 지난 배구 시즌에는 선수들의 코로나 집단 감염 등으로 여파가 따랐는데요. 올해는 그동안 기승을 떨친 코로나19 기세가 꺾여서 경기장을 100% 오픈하니 프로배구 관람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시즌 미디어데이때는 대한항공과 실력을 겨룰 팀으로 현대캐피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즌, 어떤 팀이 강한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대단한 여오현님... 한편 여자부에서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복귀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학폭 논란으로 흥국생명을 떠났던 이재영 선수의 소식도 들립니다. 이재영 선수의 영입을 페퍼저축은행측에서 검토했다는 소식을 듣고 복귀에 반대의 뜻을 전하는 의미로 일부 팬들이 광주광역시청으로 근조화환..

생활정보 2022.10.22

엠플러스, 하나기술, 톱텍 삼각구도 형성될까?

참조기사: [특징주]엠플러스, 14조 SK온-포드 합작사 장비 공급 본격화…패키징장비 단독 공급 '부각’ [파이낸셜뉴스]14조원 이상이 투자될 예정인 SK온-포드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가 장비 공급에 본격 나선다는 소식에 엠플러스가 강세다. 엠플러스는 지난 2월 SK이노베이션(SK온)을 대상 www.fnnews.com 위 기사는 SK이노베이션과 미국 포드의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가 장비 공급에 본격 나선다는 소식에 엠플러스가 강세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데, 전일 대비 1000원(7.60%) 오른 거 가지고는 강세라고 하기가 참 뭐하다. 너무 떨어진데다 이조차도 드문 일. 블루오벌SK는 두 기업이 전기차 배터리 동맹을 맺고 만든 합작사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달 9월에 '블루오벌에스케이'에 1..

KBS 시사기획 창 [북극의 경고] 편 요약

고위도 툰드라* 지역이 기후변화로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푸르게 변하고 있다. 이를 툰드라 그리닝 (Tundra Greening) 이라고 한다. 자란 식물이 탄소를 흡수하긴 하지만, 기존에 빛을 반사하던 눈과 얼음의 역할에 비하면 온도상승을 막기엔 미약하다. 또한,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 그 안에 쌓여있던 유기물을 먹기 위해 미생물이 번식하게 되고, 그 미생물이 소화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된다. 영구동토층에 묻혀있는 온실가스는 1조 6천억 톤으로 추정되는데, 현재 대기 중에 있는 8천억 톤의 2배에 달하는 양이다. 출처: 두산백과 툰드라 북극해 연안의 동토지대로서 삼림한계보다 북쪽의 극지에 해당한다. 최고온의 달이 10℃ 이하이고, 식물의 생육기간이 60일 이하로 짧고 제한된 요인에 의하여 큰 나무가 ..

환경 2022.10.20

인플레이션 감축법이란?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출처: 한경 경제용어사전 중에서 요약 -미국이 자국 내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 약 480조원을 쏟아붓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법안이다. -2022년 8월 7일 법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고 같은 달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은 대기업 증세 등으로 확보한 7400억달러(약 910조원)의 재원을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보장 확대에 쓰는 것이 뼈대다. -기후변화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보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전기차 중고차에 최대 4000달러, 신차에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하지만 보조금 지급 조건이 까다로워 보조금 대상에 포함되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

경제 2022.10.20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 전망은?

참조기사 : 2022-10-18 매일경제 뉴스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주목받는 폐배터리 재활용, 2040년 87조원 시장… 한국은 기준도 없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전기차에 대한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하면서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IRA법에 따르면 내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리튬 등 전기 n.news.naver.com 기사에 따르면, 전기차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면서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커지는 속도가 빨라질 거라는 전망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영향이라는데, IRA 법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자재를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국가)에서 공급받아야만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

에코프로 3분기 (잠정)실적 공시 2022.10.18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 영업(잠정)실적 입니다. 2) 본 자료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지 않은 내부결산 자료이며,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개최 일정에 따라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며, 실적발표 일시는 추후 기업설명회(IR) 개최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2022년 3분기 에코프로 매출 1조6317억원 (지난 해 3분기 대비 299.5% 증가) 영업이익 2102억원 (지난 해 3분기 대비 356% 증가) 관련 뉴스에서는 증권가가 내놓은 영업이익 전망치가 1791억원이었다고 보도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니켈 가격 상승이 실적이 좋았던 일등공신이란다.

에코프로비엠 3분기 (잠정)실적 공시 2022.10.18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 영업(잠정)실적 입니다. 2) 본 자료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지 않은 내부결산 자료이며,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3)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개최 일정에 따라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며, 실적발표 일시는 추후 기업설명회(IR) 개최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출처: DART 2022년 3분기 에코프로비엠 (잠정) 매출 1조 5,632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3% 증가) 영업이익 1,409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6% 증가) 관련 뉴스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전망치는 매출 1조 5천억 원, 영업이익 1,300억 원 수준일 것으로 내다..

유럽사람들은 왜 열쇠를 고집할까?

참고영상: 한때는 여행갔을 때 자주 사오는 선물 중 하나가 열쇠고리였는데요. 요즘엔 가지고 다니는 열쇠도 없고 열쇠고리를 사본지도 오래되었어요. 이제 대부분의 집들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게 되어 있죠. 한국 사람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디지털 도어락이지만, 유럽에서는 지금도 열쇠를 사용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휴대하다가 잃어버릴 수도 있고, 깜빡잊고 집에서 놓고 나올 수도 있는데 열쇠를 고집하는 데 어떤 이유가 있는 걸까요? 열쇠 수리공을 불러도 쉽게 오지 않고 불렀다고 해도 인건비가 200유로( 약 26만 원)이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심지어 유럽사람들은 집을 계약할 때 열쇠에 대해서 보험을 들어놓는다고 해요. 집 열쇠만이 아니라 우편함, 창고, 주차장, 자동차, 사무실 등등의 열쇠까지 주렁주렁있다..

생활정보 2022.10.18

엠플러스 사업 개황 및 수주상황 (2022.06 반기보고서)

엠 플 러 스 자료출처: DART => 엠플러스는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사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태동기인 2008년부터 미국의 A123 Systems와협력하여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 -이후 당사는 2010년 미국 A123 Systems에 양산라인 4라인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였고 SK이노베이션 1기라인, 중국 Wanxiang EV에 양산용 장비를 공급하는 등 다수의 개발 및 양산 -현재 생산성 높은 이차전지 자동화 조립설비를 공급+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 -이차전지 조립공정 전체를 Turn-key로 제작 가능한 세계 유일의 업체 -국내외 활발한 영업활동을 수행.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이차전지 제조장비 시장이 고성장을 시작하는 시기에 중국시장에 적극 대응할 ..

불가사리 제설제, 실외 아닌 실내 제습용으로는 비추

불가사리를 재료로 만든 제습제 방 안 습기 제거용으로 그동안은 염화칼슘을 써왔는데요. 중국산이고 값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기존 용기에 리필해서 쓸 수 있어서 새로 본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nowaround.tistory.com 집에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몇 달 전에 불가사리를 원료로 해서 만든 친환경 제습제를 두고 써왔는데요~ 5kg 를 사용해본 후 재구매는 하지 않기로 했어요. 이유는 실내 제습용으로 쓰이기에는 사용이 불편했기 때문이에요~ (눈이 왔을 때 도로 위 제설제로 쓰이는 염화칼슘 대용으로는 아주 적합할 것 같지만요!) 플라스틱 컵에 담아두면 실내 습기를 잡아주기는 하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회색빛깔의 알갱이는 끝까지 녹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요. 왼쪽이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