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연습

[영작연습] Hans in luck (운 좋은 한스) & 재구매한 영어 문법책

지금식량 미래식량 2023. 12. 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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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서:  Hans In Luck /Brothers Grimm <사람in> 
 



원  문
 
He had met with some misfortunes along his journey, but now all had been put right.
He finally had a great traveling companion,
and he knew his mother would be proud of him on his teturn.
 
 


파파고 번역문

그는 여행 중에 몇몇 불행들을 만났지만, 이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그는 마침내 훌륭한 여행 동반자를 가졌고,
그는 그의 어머니가 그가 돌아올 때 그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영   작
 

 
 

그냥 meet 과 meet with sth 은 쓰임이 조금 다른 모양이다.
with를 같이 쓰는 데 익숙하지 않은 게 영작에서도 보인다. with를 빼놓고 썼다.
 
 

 

 
 
along에 대해 좀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이 책에서 특히 자주 나왔다.
사전을 찾아보니 알아두면 실제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쉬우면서도 유용한 이런 단어는 챙겨두어야겠다.
 

 
 

all had been put right 도 앞으로 기억에 남겨두면 유용할 것 같다. 기본동사 put과 right으로 이뤄진 쉬운 표현이니 얻어가자. 역시 영어공부는 기승전 기본동사 이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문법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던 책 한 권이 있었는데 몇 해 전 정리를 했다가 며칠 전 중고로 재구매를 했다. [뒤집어본 영문법/오성호 저] 라는 책이다.

 
 

얼마 전 모임에서 영어로 대화할 일이 있었는데 내 생각을 영어로 꺼내어 말하는 과정에서 가정법이라던지 과거완료 혹은 현재완료 등의 시제가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 일 이후 곧장 이 책을 주문했다.
책을 버렸을 당시에만 해도 어느 정도 이제는 개념이 머리에 잡혔다고 생각했는데 한동안 들여다보지 않는 사이 또 잊어버렸다.
 

 

2006년에 초판이 나왔지만 이 책은 지금도 팔리고 있다. 
그럴만한 책이다.
 

 
 
 

 

문법 초보자에게도 친절하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시험 영어가 아닌' 정말 영어를 실용적으로 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본질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전에 이미 여러 번 봤던 책이라 다시 볼 땐 시간이 전보다 적게 걸릴 것이라 믿는다.
 
영작을 하면 할수록 영어가 더 좋아지고, 문장이나 표현을 자세히 보게 되고, 한 두 문장 영작을 하는 것만으로도 얻는 게 많다. 그러면서 영어를 지금보다 훨씬 훨씬 더 잘 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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