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부 (에코프로 외) 74

미공개 정보로 11억원 챙긴 에코프로 전 회장에 집행유예

미공개 정보로 11억원 챙긴 에코프로 전 회장 집행유예 주식 내부자 거래로 11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에코프로 전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성보기)는 지난 6일 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 n.news.naver.com -2022.10.7 기사 본문 중에서- 주식 내부자 거래로 11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에코프로 전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성보기)는 지난 6일 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아무개(63) 전 에코프로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35억원을 선고했다. (실명을 안 쓰고 이아무개???...) 재판부는 “온건한 경영활동을 통해 투명한 이익 실현에 ..

피엔티 9월 기사 모음

2022-09-20 기사 [테크코리아2022]신순우 피엔티 연구소장 "전기차 배터리 전극 장비 라인업 강화" 피엔티가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전극 공정 장비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기존 금형 노칭뿐 아니라 레이저 노칭 장비를 개발해 배터리 생산성을 올리면서 전기차 배터리 전극 시장을 선점할 계 www.etnews.com -기존 금형 노칭뿐 아니라 레이저 노칭 장비를 개발해 배터리 생산성을 올리면서 전기차 배터리 전극 시장을 선점할 계획 -신 소장은 “피엔티가 개발한 금형 노칭 장비는 전기차 배터리용 570m 양극, 음극 극판을 분당 80m 자를 수 있다”며 “레이저 노칭 장비도 개발하고 배터리 생산 공정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레이저 노칭 장비로 금형 노칭 보다 전기차 배터리 전극 생산성을..

환율상승과 에코프로

참조기사 (2022.08.04.) 매출 목표 30% 또 높였다···'양극재 강자' 에코프로의 자신감 양극재와 대기환경 사업을 거느린 에코프로가 2026년까지 매출 목표치를 30% 가까이 상향 조정했다. 환율 여건과 사업 확장세를 두루 감안한 목표 수정으로 달성 가시성이 높다는 평가들이 나왔 n.news.naver.com -에코프로, 2026년까지 매출 목표치를 30% 가까이 상향 조정 -환율 여건과 사업 확장세를 두루 감안한 목표 수정으로 달성 가시성이 높다는 평가 -에코프로는 전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의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에코프로 전 가족사의 2022~2026년 5년간 누계 매출액 목표치를 59조원으로 제시 -지난 2월 발표치(46조원) 대비 약 28% 상향조정한 수치 -에코프로의 자신감은 우..

엠플러스,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장 증설- 유형자산양수결정 공시 2022.09.26

2022.10.6일자 전자신문 엠플러스,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장 증설에 224억 투자 엠플러스가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장 증설에 224억원을 투자한다. 배터리 주요 고객사에 조립 공정 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엠플러스는 충북 청주 국사산업단지 이차전지 조립 장비 www.etnews.com 2022.09.26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수결정) 공시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 엠플러스가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정 설비 증설을 위해 224억원을 투자한다. 위치는 청주 옥산산업단지 인근이다. 조립 장비 수주가 미국, 중국, 국내 SK온 등에서 증가. 올해 2728억원 신규 수주 증가로 4248억원 수주 잔고 확대. 공시 내용을 보면 양수목적에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엠플러스 채무상환여력 살펴보기

-책 [애널리스트 리포트 200% 활용법/ 김대욱 지음] 중에서 필자가 개인적으로 꼼꼼히 체크하는 부분은 안정성 지표 중 하나인 이자보상배율이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상환 여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서,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당연히 1년간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아야 한다. 문제는 상습적으로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기업들이다. 이는 연간 벌어들이는 돈으로 부채의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비용도 커버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이런 기업들은 매년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추가로 빚을 더 내거나 기존 주주들에게 계속해서 손을 벌려야 한다. 시간상의 문제이지 이자보상배율이 지속적으로 1배 미만인 기업들은 결국 문을 닫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엠플러스 적자 언제 면할런지...

엠플러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공시 (2022.08.11) 계약금액이 공란으로 비어있다.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기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궁금한데 안 나와있다,,, 엠플러스 반기보고서 (2022.06) 2022.08.12 (2022.06.21 뉴스투데이 기사 중에서) “지난해 수주금액 중 올해로 이월된 수주분은 1599억원인 것으로 파악되며 1분기 기준 신규 수주 금액은 2337억원으로 전체 수주 잔고는 3885억원으로 파악된다”며 “장비 리드타임이 9개월~1년 정도이기 때문에 올해 2000억원 이상 매출로 인식 가능할 것이며 따라서, 2021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한, 매출 증가로 인해 수익성에서도 상당한 개선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에코프로 자회사 지분가치 2022-08-05

출처: 에코프로, 자회사 지분가치 부각...목표가 15만원-SK증권 SK증권은 5일 에코프로에 대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상황과 맞물려 잠재력을 발휘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새롭게 제시했다. 에코프로는 하이니켈 양극재에 특화된 n.news.naver.com 에코프로에이치엔 (31%) -대기환경개선 에코프로이노베이션(97%)-리튬가공 에코프로머티리얼즈 (51%)- 양극재용 전구체 에코프로비엠(46%)- 하이니켈 양극재 에코프로씨엔지(48%)-폐배터리 재활용 에코프로에이피(90%)-고순도산소ˇ 질소 에코프로이엠-nca양극재 에코프로글로벌-해외 양극재 사업 에코프로글로벌헝가리-하이니켈 양극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전구체 CPM1 공장은 2만4000t이 풀가동 중에 있으며, CPM2 ..

에코프로 대표 인터뷰 기사 중에서 2022-08-02

[thebell interview]"에코프로 양극재 생태계, 대기업 계열보다 앞섰다"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에코프로비엠은 2019년 3월5일 코스닥시장에 공모가 4만8000원으로 입성한 지 만 3년도 안돼 시총 1위 자리에 올라섰다. 공모가 대비 9배 넘게 올랐다. 경쟁사로는 국내에서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등이 꼽힌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 엘앤에프는 GS그룹의 방계인 새로닉스그룹 계열사다. 양극재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원재료 내재화와 리사이클이 꼽힌다. 국내에서 이 두 가지 모두를 계열사를 통해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는 업체로는 단연 에코프로그룹이 꼽힌다. 김 대표가 자신하는 건 ..

에코프로와 포항시

‘환경 논란’ 포항 에코프로 '지역협력'은 생색내기 - 데일리임팩트 [대구 경북 = 데일리임팩트 김인규 기자] 포항 에코프로의 환경기준치 초과에 대한 환경피해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와의 상생 외면도 도마에 올랐다.특히 포스코홀딩스 www.dailyimpact.co.kr 에코프로는 포항에 계열사 등의 공장을 연이어 가동하면서 천문학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환경오염 우려와 함께 지역 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외지 본사 논란 등으로 지역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경북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과학수사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맡아 지난해 10월21일부터 12월3일까지 영일만 산단 폐수배출사업장 6곳의 생태독성 검사 결과, 에코프로비엠 등 3곳이 기준치인 2T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