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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분 영어 듣기] Elon Musk Revealed why he hates Joe Biden!

If you are an active follower on Twitter of Elon Musk, you probably notice he probably hates the president Joe biden => If you are an active follower of Elon Musk on twitter, you have probably noticed his hatred towards Joe biden. 1. twitter 와 elon musk 사이 of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추리를 해야 들릴 부분. 읽기공부가 선행되어야 리스닝이 된다던 오성호 쌤이 생각났다. 2.hates로 들렸는데 현재완료시제였고, hatred라는 명사가 쓰였다. 3.주목할 것은 영어책에서 흔히 본 towards가 [투월즈]가..

[ 딱 5분 영어듣기] These houses take just weeks to build- but they're no cheaper than

A new note this week home prices surging another 16%. => note를 못 알아들어서 대충 사전을 찾아봤는데 무슨 맥락에서 쓰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기사를 이해하는 데 그리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으니 패스. A new record low, less than a million homes for sale at the end of December....(생략) => 영어사전에서 찾으니까 INTEREST rates hit a new record low today as the Bank of England slashed them by half a per cent. 이런 식의 문장이 많은 걸로 봐서 hit 을 생략해서 이렇게 쓰기도 하나 싶음 Many cities around ..

미국 식품업계에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일어난 일들

미국에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식품 업계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생산단계에도, 생산된 제품이 마트에 진열되어 판매될 때까지도 일손이 필요한데, 결근 직원이 증가하면서 생긴 일이다. 뭐 이 정도 소식은 익히 접해왔다. 이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에 대해 생각을 전개해보게 해 준 기사라서 정리해본다. 앞으로는 일손부족이 생겼다고 하면 단순히 사람이 부족하다는 데서 멈출 게 아니라 이 다음에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생각해보면 좋겠다. 현재 미국 내 많은 식료품점이 평상시 대비 50% 인력으로만 운영중이다. 코로나에 걸리느니 집에서 쉬는 편을 택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나마 일하던 직원마저 오미크론으로 결근하는 경우가 생겼을 것이다. 마트 입장에서는 결근자가 발생하니, 임시로라도 사람을 구해서 써야 한다..

경제 2022.02.15

영화 [어디갔어, 버나뎃] 과 MBTI

원제는 Where’d You Go, Bernadette 이다. 한국에서는 2020년에 개봉했다. 영화를 소개하는 유튜브를 통해 보자마자 찾아보았다. 줄거리도 줄거리인데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케이트 블란쳇이 출연한다지 않는가! 감독은 사회 생활 점수는 별로일지라도 이 인물에게 얼마나 큰 보석 같은 면이 있는지 알려드리리다, 라고 말하는 듯하다. 주인공 버나뎃은 나와 같은 INFJ가 아닐까 싶을 만큼 공감되는 구석이 많았다. 같은 상황에서 이 주인공과 취하는 액션은 달랐을테지만 내면에선 나와 닮은 모습이 많아 위로받았다. 영화 초입부에는 딸의 나레이션이 나온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딸은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그녀의 보석 같은 면을 바라봐주었다. 버나뎃이 평소 딸에게 따뜻한 엄마인 것은 말할 것도 없..

재택근무, 껌, 젤리, 민트 캔디의 상관관계

코로나와 관련해서 언텍트, 메타버스, ESG 등은 많이 들어봤지만 민트 캔디는 오늘 처음 들었다. 아래 해외 캔디 시장에 대한 자료를 보면, 하리보 등의 젤리를 비롯해서 캔디 등의 시장 자료가 있는데 민트 캔디 항목이 별도로 있다. 따로 묶었다는 것은 민트 캔디 시장이 꽤 비중을 차지한다는 건데 코로나와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한 번 더 신기했다. 젤리로 유명한 하리보, 제조국이 중국인 걸 보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두 번 먹을 거 한 번 먹게 된 멘토스부터 흔히 볼 수 있는 홀스까지, 역시나 유명한 제품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처음엔 해외편이어서 국내 젤리는 없는가 생각했는데, 상위만 다루어서 그런지 내용에 없다. 한국은 18위다. 요즘 편의점 젤리 코너를 보면 국내 제과회사들 참 대단하다는 생..

비건 트렌드, 버터도 비건버터

마트에 가보면 비건을 위한 라면, 만두 등 관련 제품의 범위가 넓어지는 걸 느낀다. 따로 사먹지는 않아서 그 맛은 모르겠지만 기업이 연구하는 만큼 점점 맛은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비건을 위한 버터가 있는 줄 몰랐는데 최근 3년간 관련 검색 순위가 상승했다고 한다. 식물성유기농버터, 나투를리, 비건스프레더블 등이 검색어에 올랐다.

우리가 먹는 수입 식품 비중을 알고 싶을 때 자료 찾는 법

우리가 소비하는 식품에 국산 비중이 낮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통계 자료를 눈으로 보고 나니, 평소 식탁 위 음식을 떠올려 보게 된다. 가공식품 재료명에서 '수입산'이라는 글자를 자주 보았던 게 생각난다. 커피를 마셔도 수입 식품을 먹는 셈이고, 설탕을 먹어도 그렇겠다. 파스타도 이탈리아산이고, 바나나 (물론 국내에서도 이제는 생산이 되고 있지만)와 망고, 냉동 과일 등도 수입이 많다. 그외 견과류도 주로 수입산이다. 위 화면은 [식품산업통계정보] 사이트에서 [원료소비현황] 메뉴로 조회한 자료다. 개별 원료로 조회도 가능하다. 옥수수를 검색해보았다. 옥수수가루는 시리얼과 같은 과자에도 많이 사용된다. 옥수수가루와는 다르게 사용량의 변화가 큰 품목도 눈에 띈다. 몇 해 전에 생협에서 참기름이 홍수로 ..

식품 원료 수급 및 가격 통계 사이트

기사를 보다보면 커피 원두 가격이 상승했다는 식으로 원료의 가격현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거나, 가뭄에 의해서 수확량이 줄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럴 때마다 이런 자료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하곤 했다.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사실 그 때문이다. 내가 직접 손가락품을 팔아서 온라인에서 자료를 찾는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원자재 시장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가격은 어떻게 매겨지는지 등 궁금한 것을 해소해보려고 온라인서점을 뒤져봤는데 책이 몇 권 없다. 그나마 일반대중을 위해 쓰인 걸로 보이는 책이 있어서 주문을 해두었다. 제목은 [지금 당장 원자재공부 시작하라]이다. 초보자가 읽기에 적당한 책이라는 후기가 있었다. 책이 오면 읽어보고 리뷰를 포스팅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건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