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가열해도 되는 요리용 올리브 오일에 관한 글을 올렸다. 그때 소개한 브렌드는 델파파 라는 제품이었다. 최근에 다른 브랜드의 올리브 오일을 발견해서 포스팅해본다. 현재 먹고 있는 제품은 카르보넬 이라는 회사의 올리브 오일이다. (내돈내산) 올리브오일, 들기름, 참기름 등의 식용유는 딱 맛있을 때 사용하고 싶어서 용량이 적은 걸 구입하는 편이다. 이 제품의 경우 500ml가 있었다면 그걸 샀을 텐데 아마 구입 당시에 250ml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델파파 오일의 경우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종종 봤지만, 카르보넬 제품의 경우에는 한번도 보지를 못했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었다. 판매처 중 하나가 마켓컬리 이다. 가열하는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올리브 오일 제품수 자체가 드문 것 같다.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