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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Consumers flock to indoor shopping malls to avoid heat (더위를 피해 실내 쇼핑몰로 몰려드는 소비자들)

FRI-SUN, AUGUST 4-6, 2023 - THE KOREA TIMES A 33-year-old housewife named Lee Eun-ji has been making frequent visits to a department store nearby her home in Incheon with two children, not to shop, but to avoid scorching heat. => visit과 make visits의 의미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make를 visit과 같이 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둔다. "I am afraid my children will suffer from heatstroke, so I only go to indoor places with air c..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Marine Corps slammed for service member's death (해병대, 장병 사망에 직격탄)

The Korea Times - July 21-23, 2023 (참고사전: 네이버) Marine Corps slammed for service member's death :Public criticism arises as deceased Marine deployed without safety gear Marine Corps : 해병대 + slam service member : 군요원 The Marine Corps is taking flak for deploying its personnel to search and rescue operations for victims of the recent heavy rain and flooding in Yecheon, ~ The Marine lance corporal, ..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Teachers exposed to abuse and assault at schools due to lack of protection (보호 부족으로 학교에서 학대와 폭행에 노출된 교사)

July 21-23, 2023 - The Korea Times 폭언과 폭행에 무방비로 노출된 교사들 KEY WORDS ■ take one's own lift 자살하다 ■ handle 다루다, 다스리다 ■ assault 폭행(죄) ■ shed light on ~을 밝히다 ■ infringe upon ~을 침해하다 ■ a torrent of 빗발치는 ■ elicit (정보·반응을 어렵게) 끌어내다 ■ vocal (의견을) 강경하게 밝히는, 소리 높여 항의하는 ■ condolence 애도, 조의 ■ countermeasure 대책, 보호조치 참고출처: [NATIONAL] Teachers exposed to abuse and assault at schools due to lack of protection An ..

2024년이 365일 아닌 366일인 이유 + 내년 가장 긴 연휴는?

얼마 전 매일경제신문에서 보고 스크랩한 기사다. 보통 1년이 365일이지만 내년인 2024년은 1년이 366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월력요항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천문법, 국경일에 관한 법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달력의 기준이 되는 자료를 말한다. 천문역법에 따라 국경일과 관공서의 휴일, 일요일, 기념일, 24절기, 기타 명절, 잡절, 음력날짜 등이 포함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력요항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문득 달력이라는 걸 국가가 정하고 우리는 거기에 맞춰 살아간다는 사실이 문득 새삼스럽고 낯설게 다가온다. '윤년'이란? 태양력에서 2월은 28일까지 있는 ..

생활정보 2023.07.30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North Korea tightens state control on food

Thursday, June 29, 2023 - The Korea Times North Korea's great famine in the 1990s, which was a direct result of failures by the state, gave rise to "jangmadang," the informal markets that eventually grew to play an essential role in the economic lives of its people.=>구글-국가실패의 직접적인 결과인 1990년대 북한의 대기근은 '장마당'을 낳았고, 장마당은 결국 북한 주민들의 경제생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great은 좋고 훌륭한 것에만 쓰는 줄 알았는데 famine(기근)처럼 나쁜 상..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More workers seek side jobs amid soaring living costs (치솟는 생활비 속 부업 찾는 노동자 늘어)

The Korea Times - Thursday, June 29, 2023 A 39-year-old office worker surnamed Park is considering opening a self-service laundromat business to secure a source of secondary income apart from his main occupation. surname 성, first name 이름 Although Park works for a major Korean business conglomerate, he is seeking to earn more money amid deepening economic uncertainties and rising living costs. "O..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Major Korean builders face credibility crisis

The Korea Times Public distrust of domestic builders has been growing recently, as faulty construction methods have caused repeated collapses in apartment construction sites, according to industry officials, Monday. => distrust (불신)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grow할 수 있다. 기사 중간 쯤에는 Doubts are growing이라는 표현도 보인다. 뭔가 반복되는 문제가 있을 때는 repeated 사용 공사 현장은 construction site Earlier this month, a government investiga..

올리브영 말차음료 슈퍼말차 텐

원래도 좋아했지만 요즘 특히 녹차가 들어간 달달한 디저트가 좋아져서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라떼 등 새로운 것을 보면 먹어보고 있다. 올리브영에 갔다가 차 코너에서 발견한 쨍한 초록색 상자.저건 뭐지? 그래서 알게 된 제품이다. 슈퍼 말차 텐 (Super Matcha X)말차 35%가 들어간 가루이고 5포가 들어있다. 요즘엔 녹차보다 말차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데 녹차와 말차는 같은 것인지 다르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녹차와 말차, 같은 찻잎이지만 달라요 - 매경헬스카페 음료나 케이크, 아이스림등 디저트명에 보이는 ‘녹차(綠茶)’와 ‘말차(抹茶)’, 어느샌가 시중에는 ‘녹차’보다 ‘말차’라는 단어가 더 자주 보인다.녹차와 말차는 말차의 색과 맛이 www.mkhealth.co.kr 기사내용이 잘 ..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 Donations pour in for war veteran caught shoplifting

The Korea Times - Thursday, June 29, 2023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서 먹을 것을 훔치다가 (shoplifting) 붙잡혔는데, 이 사연을 알게 된 시민들이 그를 도울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음식도 보내고 돈도 보내고 했다는 기사다. 보훈처도 이 분을 지원할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 ‘반찬 훔치는 참전용사’위해 팔 걷은 보훈부·중기중앙회 - 공공뉴스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던 6·25전쟁 참전용사가 마트에서 반찬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부른 가운데 국가보훈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책 www.00news.co.kr patriot 은 [pei] 또는 [pae]로 발음된다. 그는 80대 후반이다 The man ..

보아르 모아 M1000 제습기 (+ 공기청정)

그동안 염화칼슘을 사서 습기제거제통에 리필해가며 집안 곳곳에 놓고 써왔는데 장마철 습기가 감당이 안 되어서 제습기를 알아봤다. 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 것보다는 물통의 물을 자주 비워주는 번거로움이 나을 것 같아서 작은 사이즈를 찾아봤다. 보아르에서 제법 소형으로 나온 게 있어서 후기를 살펴봤는데 평이 충분히 좋아서 구매를 결정했다. 보아르는 한번 써본 브랜드라 친숙하다. 에어프라이어를 쓰는데 기능이나 디자인이 괜찮다. 가성비도 그런대로 좋은 편. 제습기도 아마 기본은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무엇보다 공기청정 기능이 같이 되는 게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매리트였다. 본체 옆면에 공기를 걸러주는 필터가 들어있고 필요하면 새필터를 구매해서 교체하면 되는 방식이다. 부엌에서 수증기도 줄여주고 음식냄새도 같이..